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너른골 (문단 편집) == 계보 == 소설과 설정을 통한 너른골의 계보를 따지면, * [[기리온]] : 구 너른골의 마지막 대공(Lord, 독립된 도시국가의 군주이니 영주 대신 대공이라고 표현. 아니면 그냥 '[[임금]]'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으로 스마우그가 에레보르와 너른골을 침공했을 때 저항하다가 전사하고, 아내와 어린 아들[* 이 아들이 바르드의 선조로서 피난갈 때 가보인 검은 화살을 챙겼다.]은 백성을 이끌고 호수마을로 도망치게 된다. * [[바르드]] : 기리온의 직계 후손으로, 스로르가 직접 만들고 기리온 가문이 언제나 쓰고 회수한 검은 화살의 소유자.[* 원작에서는 경비대의 일원이지만, 영화에서는 너프 당해서 그냥 일반 시민으로 나온다.] 이 화살로 스마우그를 처치하고 그 공로로 조상과는 다르게 다섯 군대 전투 3년 후 구 대공이자 왕의 위에 올라 재건된 너른골의 초대 왕이 되어 2977년까지 통치한다. * 바인 : 바르드의 아들이자, 너른골의 2대 왕(재위 기간 : 2977~3007). 원작에서는 정말로 저게 다이다. 그리고 원작 설명도 브란드를 설명하기 위해 “바르드의 아들인 바인의 아들”이라고 언급된 것이 다다.(…) ~~2대 왕인 것도 그저 추측.~~[* [[반지의 제왕]] 부록에서 바인의 즉위 년도가 있다. ~~저걸 하나하나 설정한 톨킨이나, 저걸 기어이 찾아낸 톨키니스트에게 감탄스러울 따름이다.~~] 영화판에서는 상당한 보정을 받는데 바르드가 경비대에게 쫓기던 와중에 숨긴 검은 화살을, 스마우그가 공격 당시에 다시 찾아와 감옥에서 탈출해 스마우그와 싸우고 있던 바르드에게 다시 가져다주고 화살이 부러져서 간이 화살 발사대를 만들 때, 받침대로 검은 화살이 바르드가 노리는 스마우그 약점을 향해 잘 날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다섯군대 전투에서 오크들이 무방비한 너른골을 침범해 주민들이 대피하던 와중에 누나와 여동생이 공격당하자 미숙하지만 칼 하나로 오크 병사 두 명을 죽이는 활약을 보여준다. * 브란드 : 바인의 아들이자, 너른골의 3대 왕(재위 기간 : 3007~3019). 대대적으로 영토 확장을 하다가 반지 전쟁 당시 사우론의 동맹이던 룬의 침공을 받았고, 사우론 군대에 힘입어 강력한 룬의 군대의 공격에 수도를 상실하여 에레보르로 백성을 이끌고 피난가던 중에 전사한다.[* 당시 이들의 침공이 너무 대단해서 브란드의 죽음과 함께 당시 에레보르의 왕이던 [[무쇠발 다인]]도 전사한다. 그래도 난쟁이들과 에레보르 주민들이 계속 저항했고 사우론이 무너지자 다시 공세를 펼친다.] 원래 사우론은 사우론의 입이나 나즈굴인 사절을 브란드에게 보내 브란드를 굴복시키려 했고, 에레보르에서도 브란드가 행여 굴복할까봐 걱정했었다. 작중에서도 브란드는 사우론의 사절이 뿜어내는 사기에 겁을 먹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사우론에게 저항하기로 했다. * 바르드 2세 : 브란드의 아들이자, 너른골의 4대 왕. 사우론이 몰락한 뒤에 사기가 떨어진 룬 군대를 격퇴하고 국토를 탈환한다. 그리고 에레보르와 함께 아라곤의 즉위식 때 사신을 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