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너글 (문단 편집) == 현황 == [[대균열]] 발생 이후, 가장 적극적으로 [[인류제국]]을 위협하고 있는 카오스 신 중 하나다.[* [[젠취]]의 경우 사우전드 선즈의 스티기스 섹터 점령이 있고, [[코른]]의 경우 테라 폭탄드랍이 있었으나 전자보다 너글의 울트라마 공략이 스케일이 크고 후자는 그나마도 실패로 끝났다.] 특히 [[쿠가스]]와 [[모타리온]], [[타이퍼스]] 3인방이 울트라마를 침공하여 역병 전쟁을 일으키며 깨어난 [[로부테 길리먼]]을 실컷 괴롭히는 중이었다. Dark Imperium : Godblight에서는 [[황제(Warhammer 40,000)|황제]]에게 제대로 엿을 먹었는데, [[쿠가스]]가 자신이 목표로 하는 신조차 죽일 수 있는 역병을 만드는데 성공해[* 얼마나 독한지 쿠가스조차 방호복을 입고 다뤘고 모타리온도 길리먼한테 주입하고 나서는 손도 안대려 했을정도다.] [[모타리온]]이 이 혈독을 [[로부테 길리먼]]에게 주입시켜 그를 죽이기까지 한다. 그런데 이 순간 마티유 사제가 쿠가스의 가마솥을 만지니 황금빛 거인의 형상이 나타나 불타는 검으로 솥을 개박살낸다.[* 마티유는 원래 평범한 황제교 사제였으나 황제의 환상을 직접 경험한 이후 광신도가 되었다. 길리먼을 구하기 위해 성녀를 데려오는 과정에서 유혈사태 등의 독단적인 행동을 일으킨 것 때문에 길리먼의 분노를 샀지만 이악스에 자신의 병력을 이끌고 다시 한번 모타리온에게 엿을 먹인 것.] 그리고 길리먼의 영혼은 황제가 빙의된 채로 너글의 정원에 소환되어 황제의 검으로 너글의 정원을 --일광소독--실컷 태우는데 이때 너글 본체와 너글의 정원이 '''영구적인 손상을 입었다고 한다.'''[[https://www.reddit.com/r/40kLore/comments/nnlepc/godblight_novel_discussion_thread_spoilers_within/?utm_source=amp&utm_medium=&utm_content=post_body|#]][* 너글은 안 그래도 코른와 젠취에게 얻어터지는 와중에 모타리온와 쿠가스의 바보짓에 황제에게까지 뒷통수를 맞은 셈이다. 졸지에 자신과 동격인 상대 셋에서 전방위로 얻어맞게 된 셈.] 안 그래도 [[코른]]과 [[젠취]]가 손잡고 자기 영역 앞마당에서 깽판을 치던 상황이라 로티구스와 타이퍼스를 통해 모타리온과 쿠가스를 호출했지만, 이 녀석들이 말을 안 들었고[* 쿠가스는 루티구스랑 경쟁하는 사이인데다 로티구스가 약간 그를 짜증나게 하는 어조로 말한것도 있었고 자신의 소망인 최고의 역병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감 때문에 로티구스의 충고를 무시했고, 모타리온도 쿠가스와 로티구스 사이 못지않게 타이퍼스와 사이가 안 좋았기 때문에 그의 말을 일방적으로 씹으면서 길리먼을 죽이겠다고 고집을 피웠다.], 그 결과 안팎에서 제대로 얻어맞은 너글이 '''정말로 분노해서''' 쿠가스는 정원 나무에 못박아 버리고 모타리온은 황제가 빙의한 길리먼이 화염검으로 정원을 갈아엎는 동안 저택 문을 슬쩍 열고는 벌을 주기 위해 강제로 소환한다.[* 모타리온은 데프마가 된 후로도 길리먼과의 대결에서 자신은 누구의 노예도 아니라며 뻗댔으나 정작 황제가 길리먼에게 빙의해서 강림하자 공포에 질려 '아버지?'라고 어린이가 작지만 용서받을 수 없는 사고를 친 듯한 말투로 되뇌이더니, 너글이 벌을 주기 위해 소환하자 '용서해주세요...할아버지'라고 말하는 촌극을 찍었다.] 누가 봐도 알겠지만 모타리온과 쿠가스가 엄청난 죄를 저지른 것 맞다. 다른 카오스 신들의 경우 가차 없거나 쪼잔한 이유였던 반면에[* 스카브란드는 젠취의 농간에 속은 것이긴 하지만 명백히 코른에게 하극상을 벌였기에 중죄를 받을만 하지만, 마스크는 슬라네쉬를 위로하기 위해 춤을 춘 것을 슬라네쉬가 화풀이로 평생 춤추게 만들고, 카이로스는 그냥 젠취 옆에 있다가 재수없게 걸려서 우물에 처박혔다.] 이쪽은 대놓고 항명이라는 변명의 여지 없는 중죄였다.[* 당장 인류제국에서 [[사형|항명을 어떻게 다스리는지]] 생각해보자. 인류제국만이 아니라 현대 선진국 군대에서도 항명은 충분히 중죄다.] 카오스 신들 중 그나마 자비로운 편인 너글이라서 저 정도로 끝난 것. 그나마 워존: 차라돈에서 타이퍼스의 차라돈 섹터 침공은 성공적으로 끝나긴 했으나 차라돈 섹터 침공은 너글의 명령이 아니라 아바돈의 명령으로 행해진 것이다.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새로 4대신으로 승격한 [[뿔난 쥐]]와 대립 중이라고 한다.[* 둘 다 역병신이지만 너글은 새로운 생명을 만드는 순환 위주인 반면, 뿔난 쥐는 모든 걸 없애고 텅 빈 폐허만 남기는 파멸에 특화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