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냥체 (문단 편집) == 상세 == 일본에서는 냥체가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나(な) 글자를 냐(にゃ)로 읽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そんなこと知らないな(그런 거 모르겠네)를 예로 들면 そんなこと知らないな(손나 코토 시라나이나) → そんにゃこと知らにゃいにゃ(손냐 코토 시라냐이냐). 맨 마지막 な(나)는 음 높낮이가 일정하지만 にゃ(냐)는 높은 데서 아래로 떨어뜨려 진짜 고양이 같게 말하는 게 포인트!] 따라서 일본에서는 이게 [[문체]]나 [[어미]]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발음의 특징일 뿐이다. '나' 음소가 없는 문장을 말할 때는 이 말투의 특징이 안 나오지만 '나' 음소가 엄청 많은 문장을 말할 때는 특징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사와리네코#s-5|사와리네코]]. 또는 [[http://www.youtube.com/watch?v=pgXC0ZOHaHs|이 영상]]을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번역]]할 때는 이걸 [[어미]] 개념으로 옮기다 보니 다소 아쉬운 점도 존재할 수 있다. 물론 일본에도 우리나라의 냥체처럼 어미에 냥을 붙이는 냥체도 가끔 존재하며, 우리도 일본처럼 발음상의 특징으로 옮길 수 있다. 예를 들면 >'''냐도 우리냐라 좋아한다냥, 냐도 냐자수 좋아한다냥 이렇게 말이다냥!''' 동물이 사람 말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아무래도 실제 사람과는 다른 말투를 사용할 것이라는 추측에서 만들어졌다. 당연하겠지만 다른 종족의 [[언어]]를 구사할 때, 반드시 자신의 종족 특성이 어투에 묻어나는 게 아니므로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실제 고양이가 사람 말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해도 냥체를 쓸 일은 없을 거다. 사람이 냥체를 쓰는 경우 사람에서 고양이의 [[모에]]함을 느낄 수 있게 이런 말투를 쓴다고 한다. 물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써야한다. 냥체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 문학작품에서 말하는 이를 분명하게 구분해줄 수 있다.[* 이는 다른 [[문체]]들과 공통되는 장점이다.] * 고양이의 캐릭터성을 강조해줄 수 있으며. * 고양이의 귀여움이 말투에서 묻어난다. 냥체를 사용하는 캐릭터는 대부분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웃음소리는 '냐하하'인 경우가 많다. * [[반말 캐릭터]]가 많다. * 작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지능]]이 그다지 높지 않다. * 그래서인지 말을 길게 하지 않는다. * 냥체 장점 3번째와 결부되어, 귀여움을 어필하려는 여성들이 많이 쓴다. 중화권에서는 보통 喵(고양이울음소리 묘)라는 한자로 표기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