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냥체 (문단 편집) == 개요 ==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는 [[고양이]]를 [[모에요소]]로 사용할 때 등장하는 말투다. 주로 진짜 고양이거나 또는 [[고양이귀]]가 달리거나 해서 고양이와 조금이라도 관련되면 이 말투를 쓴다. 잘 모르는 사람이 많긴 한데 ~냥/냐체는 [[번역체 문장/일본어|일본어 번역투]]다. 국어사전만 대충 살펴 봐도 알겠지만 한국어에서 냥/냐라는 단어에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로서의 의미는 없다. 우리나라에서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는 '야옹'이다. 그래서 냥체가 아니라 옹체를 쓰는 경우도 있긴 하다. 일본에서 들어온 번역투라서 냥체는 [[한국어]]의 다양한 어미에 완벽하게 결합하지 못한다. 그래서 냥체는 보통 문어체에 결합해서 쓰이고 다른 어미에 붙으면 상당히 어색한 게 대부분이다. 따라서 존댓말을 쓰기 상당히 난감한 말투다. 근데 보통 고양이 말투를 쓰게 되는 상황 중 존댓말을 써야 할 때는 의외로 잘 없는 데다 실제 고양이의 성격을 생각하면 반말 쪽이 더 고양이다워서 딱히 문제가 되지는 않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