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냉혈한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말하는 냉혈한 캐릭터 === 차가운 피를 가진, 잔인무도하고 인정사정없는 냉혹한 캐릭터. 흔히 ''' '[[피도 눈물도 없다]]' '''등의 수식어가 붙으며, [[다크 히어로]]는 자신만의 정의가 있어 어느 정도 인간으로서는 공감되는 부분이 있는 것과는 달리, 냉혈한으로 분류되는 캐릭터는 보통 '''그 최소한의 선마저 사라진''' [[안티히어로]](중에서도 제일 극단적인 쪽) 내지는 악당을 의미한다. 인간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인간성이 결여된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인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나 죄 없는 사람까지 죽이는 것이나 패륜, 대량학살 등 금기시되는 일도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가차없이 행할 수 있다. 외계인이거나 오버 테크놀로지를 가졌을 경우 멀쩡한 행성을 멸망시키는 것도 그러하다. 게다가 자신의 동료가 눈 앞에서 죽어도 무덤덤하거나 혹은 분노하더라도 동료의 죽음에 분노하는게 아닌 적의 도발 정도로 여기면서 분노하는 것이다. 게다가 이런 냉혈한형 악인일 경우, 그들한테 윤리나 도덕은 눈엣가시, 거슬리는 방해물에 불과하다. 선천적으로 악인인 케이스가 많지만, 원래는 그렇지 않았으나 불행한 과거(집단괴롭힘, 가정폭력 등)로 인해 본래의 선량한 성격이 파탄났거나, 어떠한 일을 계기로 충격을 받아 정신이 이상해졌다던지, 아예 악마나 마왕이 인간의 탈을 쓰고 나왔다는 초자연적인 설정도 나온다. 아예 인간이 아니여서 인간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경우도 있다. 불행한 과거로 성격이 파탄난 경우, 사실 천성이 나빳지만 친구나 동료 등 주변인들을 잘만나서 선량하게 살아온 만큼 악한 성향이 나올 일이 없었다가 숨겨져있던 악한 성향이 어떠한 일을 계기로 나타나게된 경우도 있다. 가끔 주변 인물들의 간절하고 진심어린 바람으로 정신을 차리고 [[개과천선]]하거나 혹은 원래의 순수한 성격을 되찾는 타입도 있고, 천성적으로 나쁘게 태어났음에도 주변인들을 잘만난 덕분에 착하게 살다가 모종의 일로 타락한 경우중 타락하기 전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다. 냉혈한이라는 의미상 악인이라고 해도 개그나 허당 같은 면, 감정을 잘 드러내는 캐릭터는 보통 냉혈한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이런 성향을 지닌 캐릭터가 '''악역일 경우 십중팔구 [[끔살]] 확정'''이다. 죄질이 별로 나쁘지 않은 악역이나 사연이 있는 악역이라면 대부분의 서브 컬처 내에서 잘 죽진 않지만 이 캐릭터는 주인공에 의해 혹은 사고사로 죽든 온갖 방법으로 죽는다. 죽지 않더라도 매우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다. [[살인청부업자]]나 [[현상금 사냥꾼]] 등 불법적인 일을 하는 캐릭터들 중에 냉혈한 빌런이 많으며 등장할 때는 나름 간지를 내뿜지만 [[피카레스크]]가 아닌 이상 결국 편히 죽지 못하는 건 동일하다. 일단 현실적인 캐릭터 유형이 '''선을 넘어버렸다면''' 이 유형일 가능성이 거의 100%에 해당된다. 단어만 같은, 생물학의 [[냉혈동물]]에 빗대어 냉혈한 속성을 가진 인물을 [[파충류]] 같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물론 해당 문서를 보면 알다시피 실제로 피가 차갑지는 않지만 냉혈한이라는 표현의 단어가 피가 차가운, 즉 정신이 차갑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