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냉병기 (문단 편집) === [[현대]]시대 냉병기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m9-bayonet_usa 0.jp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US-Military-M9-Bayonet.jpg|width=100%]]}}}|| 이미 [[근대]]부터 열병기가 탄생하고 냉병기가 서서히 밀리고 있었고, 현대에는 다양한 [[권총]]류, [[소총]]류 등 [[화약]]의 힘을 이용하는여러 가지 강력한 개인 [[화기]]들이 군인들의 무장을 책임지고 있어 현대 군에서 [[무기]]로서의 냉병기의 입지는 거의 없다. 기술의 발전으로 지속성과 정숙성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화기가 냉병기를 압도한 지는 이미 오래다. 이젠 [[백병전]]조차도 [[CQB|열병기로 하는 시대이다.]] 그러지 않아도 온 힘을 실어서 정확히 휘둘러야 할 무기와 그냥 [[손가락]] 한 번 움직여 적을 작살낼 수 있는 무기의 격차는 매우 크다.[* [[나이프 파이팅]] 문서를 참조해보면, [[단검]]은 저지력 자체는 의외로 높지 않다. 반대로 권총탄은 제대로 맞힌다는 전제하에 한 두 방이면 상대를 완벽하게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소총]]이나 [[산탄총]]의 저지력은 말할 것도 없다. [[대인저지력]]문서를 참조하면 [[7.62×51mm NATO]] 기준으로 98% 확률로 무력화가 가능하다.] 총검은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 내지 비상시에 [[임기응변]]으로 사용된 뿐. 다만 근거리 [[육탄전]]에서는 빗나갈 위험이 있는 총보다 [[총검]]이 더 효율적인 상황도 종종 있다. 또한 총에 비해 정숙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이용해서 [[특수부대]]가 [[쇠뇌]]나 [[둔기]]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총기류 같은 화기들은 [[소모품]]인 투사체를 쏘아야 한다는 근본적인 한계 때문에 [[보급품]]([[총알]], [[화약]], [[전기]] 등)이 반드시 필요하며, 따라서 총알이 다 떨어지거나 연락이 되지 않아 보급이 끊긴 채 갇히거나 하는 식으로 [[자원]] 보급이 막혀있는 상태에서 최후의 호신용 무기보다는 사용하기에는 냉병기만 한 것이 없다. 즉, '있어서 나쁠 것은 없지만, 없어도 큰 문제는 없는 것'이 현대 군에서의 냉병기의 위상이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군에서 사용되는 냉병기는 점차 무기보다는 다용도 도구로서의 활용성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변화되어 왔고, 현재도 그렇게 변해 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총검]]을 보면 [[M7 총검]]과 같은 구식 총검들은 양날이나 송곳형으로 만들어 살상력은 좋지만 전투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구조를 갖고 있는 반면, [[M9 총검]]과 같은 신형으로 갈수록 칼등에 톱날을 붙인다던지 캔따개, 와이어 커터같은 기능을 추가하는 등 무기보다는 도구로서의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총기나 화약의 소지는 많은 나라에서 [[법]]적으로 [[규제]]를 받고 있고 [[한국]]처럼 [[징병]]이 아니라면 만져보기도 힘든 나라도 있다. 때문에 지천에 널린 게 [[총]]인 [[미국]] 같은 나라를 제외하면 [[범죄]], [[폭동]]에는 구하기 어려운 총기류보다 [[도검|칼]]이나 [[둔기]] 같은 것이 현대에도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1/28/CGFMBAD2QRELXAZME77XO46OLI/|여전히]] [[https://www.nbcnews.com/news/world/knife-attack-train-germany-sees-several-people-injured-rcna4761|많이]] [[https://www.nbcnewyork.com/news/local/random-stabbings-near-morningside-park-leaves-2-men-hurt-suspect-in-custody/3432134/|쓰인다]]. 한국은 [[수렵]]에 쓰이는 [[공기총]] 및 일부 허가받은 [[산탄총]]을 제외하면 [[민간인]]은 총기를 소지는커녕 구경하는것 조차 매우 어려우며, 그나마 민간인 소지가 가능한 [[공기총]]마저도 별도의 자격증을 취득한 후([[총포소지허가증]]) [[경찰]]의 허가하에 수렵 및 사격 경기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평상시에는 [[경찰서]]에 영치해두도록[* 사격 경기용으로 허가를 받은 공기총이나 산탄총의 경우는 사격장에도 영치할 수 있다.] 되어있기 때문에 총기를 사용하는 것도 경찰의 감시 하에서 한정적으로 사용하는것 외에는 휴대 및 개인 자택에서 보관하는 것은 불법이다. [[일본도]] 같은 [[장검]]도 [[도검소지허가증]] 등의 [[규제]]가 있어서 [[날붙이]] [[둔기]]라고 하면 [[식칼]] [[단검|나이프]] 종류나 [[농업]]용 [[농기구]], [[스포츠]], [[건설]] [[공업]]용 [[공구]] 혹은 일상생활에서 쓰는 [[흉기]]들을 거의 사용한다([[정글]]에서는 [[마체테]], [[구르카]]족은 [[쿠크리]]라든지). 무력 사용이 어느 정도 제한된 경찰도 총 대신 [[진압봉]]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는 불필요한 살상을 자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범인이 무기를 들고 저항하지 않는 한 사살 보다는 체포에 주력해야 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