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냄비받침 (문단 편집) == 생활용품 냄비받침 == 뜨거운 [[냄비]], [[후라이팬]] 등이 [[식탁]]이나 [[바닥]], 또는 [[유리]]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열전달을 차단하기 위해 냄비 밑에 받치는 도구. [[나무]], [[금속]], [[멜라민]], [[실리콘]], [[라탄]], [[해초]], [[도자기]]를 비롯한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팔리고 있다. 대충 적당히 두껍고 넓으며 열전도가 낮은 물건이면 냄비 받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지라 전용 냄비받침이 없다면 임시방편으로 천이나 책, 종이를 사용하기도 한다. 당연히 고열로 가열된 냄비를 얹는 것을 고려한 물건이라 내열성을 지니게 설계되곤 하지만, 내열성이 기본적으로 낮은 일부 재질의 싸구려 제품의 경우는 고온을 견디지 못해 변형되거나 아예 불이 붙는 막장스러운 경우도 있다. 화재 정도는 아니더라도 내열성이 낮은 목재나 실리콘 등의 재질의 경우 그을림이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 특히 흡착성이 강한 재질의 경우 냄비 바닥에 들러 붙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제품은 냄비 바닥에 착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래도 종종 냄비 바닥에 붙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스레인지]] 및 [[하이라이트]][* [[인덕션]]의 경우에는 아예 인덕션과 냄비의 마찰 방지 및 인덕션의 기스 방지 등을 위해 냄비 밑에 실리콘 재질의 보호매트를 깔고 조리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일반 냄비에서도 인덕션을 사용할 수 있게 조리용 냄비 받침 역할을 하는 열전도 플레이트 제품도 나와 있는 상태이다.]에 올리기 전에 확인하도록 하자. 냄비 바닥에 들러붙은걸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가스레인지 등에 얹어서 불을 키면 높은 확률로 화재 직행이다. 특히 플라스틱 재질일 경우 냄비받침이 타면서 유독 가스가 발생하니 창문을 열어서 환기부터 시키자. 가스밸브를 잠그고 멀리 떨어져서 물을 뿌리거나 소화기를 써서 불을 꺼야 한다. 급하다고 냄비를 싱크대에 집어넣으면 달궈진 냄비 때문에 수증기가 발생하면서 화상을 입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