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장탕 (문단 편집) == 설명 == 과거엔 소의 내장을 갖고 아무래도 위생 문제 때문에 음식점에서 철저한 세척 작업을 거쳐야했다. 물론 요즘은 [[공장]]에서 이미 다 손질해서 나오지만, 공장에서도 청결하게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다. 업체에 따라 열심히 씻는 곳은 잔여물이 없을 수도 있는 각 식당에 비해 공장은 당연하게 약품과 기계로 세척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일정하게 씻겨질 수 있지만 완전한 제거는 무리다. 어차피 소는 대창을 제외하면 흔히 말하는 '똥'이 든 부위는 아니니까 감안하고 먹자. [[소주]]에 재워놓은 내장을 [[콩나물]], [[고사리]], [[숙주]], [[마늘]], [[대파(식물)|대파]] 등을 넣고 [[사골]] [[육수]], [[고춧가루]], [[후추]], [[다시다]] 등으로 양념해놓은 국물과 함께 푹 끓이면 완성된다. [[육개장]]과 대동소이하지만 내장이 주 재료인 만큼 좀 더 진국의 야성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숙취]]해소용으로, 반대로 [[술안주]]로도 많이 먹는다. 아무래도 국물 요리의 특성상 안주로서는 소주, 막걸리와 어울린다. 취향에 따라서 [[묵은지]]를 넣기도 한다. [[루마니아]]에도 치오르버 데 부르터(ciorba de burta)라는 내장탕이 있다. 내장, 감자 등의 알뿌리, 식초, 마늘, 크림, 소금 등을 넣어 푹 끓여서 만든다. 루마니아에서는 사실상 [[해장국]] 포지션으로 취급받는다. [[멕시코]]에도 메누도(Menudo)라는 소 내장탕이 유명하다. 색깔은 칠리소스가 들어가 뻘겋지만 외국 음식들이 그렇듯 주로 향신료로 맛을 내 실제로 그렇게 맵지는 않다. [[튀르키예 요리]]에서는 [[초르바]] 중 일부가 내장탕의 형식이다. 대표적인 것이 이슈켐베(İşkembe Çorbası)가 있다. 그리스에서는 빠짜스(Πατσάς)라고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