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시경 (문단 편집) ==== 여담 ==== 일부 대형병원([[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코를 통해 검사하는 경비내시경을 시행하기도 한다. 5.5mm~6mm 정도 비교적 가는 스콥을 사용하므로 목젖(uvula)을 건들지 않아 구역반사(gag reflex)가 훨씬 덜하다. 또한 선천적 위장관협착, 치아교정 중인 자들에게도 유리한 검사법이다. 하지만 비염이 심하거나, 비중격만곡증이 있으면 제한된다. 그래도 보스민과 리도카인을 적절히 사용하고 사전 예비호스를 코에 삽입해 이상이 없으면 정상적으로 시행한다. 물론 리도카인 등으로 목마취도 한다. 본 검사의 가장 큰 메리트는 수면마취를 안 하므로 혹시 모를 의료사고(프로포폴로 인해 마취에서 전혀 못 깨어나 발생하는 사망사고)가 전혀 없다는 점. 다만 단점은 '''비용이 엄청나게 비싼 데다가''' 직경이 좁으므로 화질이 저하될 수 있는데, 만일 병원에서 [[후지필름|Fujifilm]]의 EP-6000 full HD, Pentax사의 EG17-J10+OPTIVISTA PLUS 같은 고가의 장비를 사용한다면 그런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1억이 훨씬 넘는 최고가의 장비고 화질 또한 우수한 편이기 때문이다. 입으로 하는 경구내시경과 비교해도 검사결과(정확성, 해상도) 등이 대등한 편이다.[* 혹은 더 좋을 수도 있음] 카메라를 사용하는 이러한 위 내시경은 일본의 [[올림푸스 주식회사|올림푸스]](흔히 생각하는 그 카메라 회사)가 발명했는데,[* 내시경의 개념은 이미 19세기 유럽에도 있었다. 다만 현대 의학에서 쓰이는 내시경의 최초 발명은 일본이 맞다. 유럽의 내시경은 사실 '''총상으로 위장에 큰 구멍이 뚫려 죽음의 고비를 넘긴''' 사람을 치료 관찰하면서 개념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이 사람은 기적적으로 회복 후 위장에 동그란 구멍이 생겼고 얇은 막으로 덮혀 있었는데, 의사가 이 막을 손가락으로 밀어넣으면 위 속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한다.] 맨 처음 실험했을 때 개발에 참가한 연구원 중 한 명을 데려다 했다고 한다. 의사가 참관하기야 했겠지만 지금처럼 수면 중에 내시경 시술을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연히(?) 그냥 집어 넣었고 당연히 지금보다 기술 발달이 덜 되었으므로 내시경 카메라의 크기도 지금보다 더 커서 고통이 상당했다고 한다. 겨우 겨우 연구원의 위 내부를 촬영하는 데는 성공해서 사진을 인화하려고 했는데 내시경 카메라를 열어보니 필름이 들어있지 않아서 결국 연구원만 생고생을 했다고 한다. 충분한 내시경 관찰시간은 최소 3분 이상, 전체 내시경 관찰 시간은 4~5분 이상 돼야 한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60750?sid=1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