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시경 (문단 편집) == 여담 == 위 내시경이나 대장 내시경을 할 수 있는 의사들은 [[내과]] 전문의 중에서도 소화기내과를 전공한 이들이 많다. 단, 대장 내시경은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들도 해야 하는 분야라 내과 전문의만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일반적인 내시경과 달리, 간과 쓸개와 췌장을 전문으로 하는 간담췌 내과 전문의들은 심각한 질병상태인 환자에게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라고 해서, 내시경으로 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내시경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담석을 꺼내거나 기타 쓸개 및 췌장의 문제를 치료하는 초고난도 시술을 하기도 한다. 쓸개나 췌장의 위치상 말이 시술이지, 웬만한 외과수술 이상급 난이도이며 워낙 위험한 시술이라 전신마취를 하며, 치료 후 췌장이나 기타 기관의 췌장염 등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는 고난도 시술이며, 췌장 손상으로 환자가 죽기도 하는 의료사고도 어느 정도 발생한다. 그래서 사실 대형종합병원급이 아니면 잘 하지 않으며, 20년 이상 그것만 해온 의대 교수들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 시술은 수술을 많이 하는 외과 교수들 못지않게 손재주와 감각이 뛰어나야 해서 실질적으로 외과 취급이다. 간담췌내과를 전공한 전문의라도 동네병원이라 불리는 개인의원을 개원한 경우에는 이런 시술을 전혀 하지 않고, 그냥 다른 내과전문의 병원에서 하는 정도의 내시경만 하는 경우가 많다. 이걸 해야 할 경우 대부분 대형종합병원 간담췌 내과로 보낸다. [[수의사]]들도 하는 곳이 있다. [[석형류]] 등은 소화관이 좀 다르게 생겨서([[모래주머니]]라든가...) 애먹기도 한다. [[음식]]이 맛있다고 빠르게 먹다가 [[뼈]](고기뼈, 생선뼈 등)가 걸려서 식도를 지나 위까지 가 버렸을 때 위장이 엄청나게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럴 경우 보통 중견급 이상 병원에서는 환자가 의사에게 정확하게 상태를 말하면 환자는 피 검사를 받은 뒤 내시경 검사를 통해 수면 내시경으로 뼈를 빼낸다. 다만 너무 깊숙히 뼈가 들어가 내시경 장치로도 뼈를 빼지 못할 경우 [[집중치료실]]로 이동되어 전신마취를 한 뒤 개복수술을 통해 뼈를 빼낸다. [[소년탐정 김전일]]의 트릭들 중 하나에 쓰였다. 자세한 건 [[귀화도 살인사건]] 문서로. 요즘은 휴대용 내시경도 나와서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짧은 건 1미터에서부터 시작하여 10미터짜리도 있다. 그냥 [[캡슐]] 하나만 삼키면 그 캡슐에 장착된 카메라가 알아서 몸속을 촬영해주는 방법도 있다. 다만 내시경의 장점인 확인후 바로 시술이 불가능하고 캡슐의 움직임에 따라 촬영을 못하고 놓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격이 비싸(국산 싼게 50만 원가량, 외제는 100만 원가량 한다) 일반적인 내시경으로 진입하지 못하는 소장 촬영시나 제한적으로 쓰인다. 한 번 쓰고 나서 소독하기 위해선 소독액에 일정시간 동안 담가둬야 하는데 내시경 소독수가가 원가 보전도 안 되어 논란이었다. [[프리온]]을 보유하고 있는 환자가 내시경을 사용하면 일반적인 소독이나 멸균법으론 어림 없기 때문에 그냥 버리고 새 장비를 들이는 게 편할 정도로 고도의 멸균소독을 해야한다. 내시경 검사를 받은 사람은 한달이 지난 후에야 [[헌혈]]을 할 수 있다. 내시경 검사를 하며 조직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당연히 헌혈의 집 직원들은 헌혈자가 내시경 검사를 받았는지 여부를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당사자가 알아서 한 달간 헌혈을 자제해야 한다. [각주] [[분류:광학 기기]][[분류:의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