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슈빌 (문단 편집) === 2020년 크리스마스 자폭테러 === [youtube(jFJL2H-zaVc)] 폭발 직후 촬영된 당시 상황. '''사람들의 비명과 오열 소리가 여과되지 않고 나오기 때문에 시청에 주의를 요함.''' [[2020년]] [[크리스마스]] 당일 오전 6시 30분 즈음 내쉬빌 시내에 대형 폭발이 일어났고, 40여채의 주변 건물들이 완전히 전소되거나 부분 파괴되었다. 당시 시내에 있던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되었다. 다행히 3명 모두 중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누군가의 의한 고의적 테러라고 밝혀져있고, 현재 지역 당국은 피의자를 추적 중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내슈빌 폭발 차량.jpg|width=100%]] }}}|| || 오전 1시 22분에 촬영된 폭발 차량 || 오전 6시 경 내슈빌 경찰에 '2번가 북쪽에서 총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하였는데, 총격이 벌어진 흔적은 없었으나 현장에 주차된 한 캠핑카(RV)에서 '이 메시지를 들으면 지금 바로 대피하라', '15분 뒤에 폭파될 것이다'라는 경고 방송이 수차례 나오고 있었다고 한다. [[https://youtu.be/IGfUTy3vX_I|#]] 이에 경찰은 [[EOD]]를 불렀지만 그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차량이 폭발하였다. 이 차량은 당일 오전 1시 22분부터 쭉 현장에 주차되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폭발 현장 인근에 있던 [[AT&T]] 전화교환국이 피해를 입어 [[테네시]]주 중부와 [[켄터키]]주 일부 지역에서 AT&T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미국 연방항공청|연방항공청]]은 이번 폭발로 발생한 통신 문제로 인해 내슈빌 국제공항에서 이륙하는 항공편을 일시적으로 중단시켰다. 또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내슈빌로 향하는 동쪽 도로를 폐쇄하기도 했다. 폭발 현장에서 유해로 추정되는 조직이 발견되었다. 용의자는 자살폭탄테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해당 폭발물은 [[열압력화기|열압력폭탄]]으로 추정되는데, 만약 그렇다면 열압력폭탄을 IED로 만들어 성공적으로 사용한 세계 최초의 사례가 되기 때문에 FBI가 용의자의 폭발물 실험 장소를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다. 열압력폭탄은 재료를 구하기 아주 쉬운데다(휘발성 연료만 있으면 된다) 폭탄 규모에 비해 폭발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이를 IED로 제작하는 노하우가 널리 전파될 경우 엄청난 피해가 불가피하다. 한편 용의자가 대피 방송을 한것으로 봐서 국제 테러단체보다는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같은 내부 극단주의자들의 테러일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3&aid=0003586136|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5G가 국민들을 감시한다는 음모론에 심취하고 있었으며, 폭발물 관리 취급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분류:내슈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