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손동 (문단 편집) === 경계 문제 === [[파일:attachment/내손동/2.png]] '''이 골목길 하나를 기준으로 왼쪽이 [[안양시]], 오른쪽이 [[의왕시]]이다.'''[* 골목 안에는 "평촌"교회가 있다.] 이러한 경계로 인해, 평촌 일대와 내손동 일대는 그냥 붙어 사는 곳이 되었다. 처음 오는 사람은 재개발된 내손동 일대를 보고 여기도 [[평촌신도시]]냐며 물어볼 정도. 이 일대에서 운전하게 되면, [[내비게이션]]도 계속 '여기는 [[안양시]]입니다'와 '여기는 [[의왕시]]입니다'를 반복한다. 귀찮아서 [[평촌신도시]]라고 말하거나, 어디 사냐고 물으면 그렇게 대답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의왕시]]라고 하면 모르거나, 엄청 멀리 사는 줄 아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 기억에 '[[의왕시]]'는 [[의왕역]] 일대([[부곡동(의왕)|부곡동]])나 [[고천동]], [[오전동]] 일대만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인지도가 [[평촌신도시]]에 비하면 크게 떨어진다. 간혹 [[동안구]] 살아서 '평촌 살아요' 하면 별말 안 하는데[* 사실 '[[동안구]]'라 부르나 '평촌'이라 부르나 별 차이가 없는 것도 있다. 지역도 좁아서 거기서 거기인 느낌에, 평촌 살다 근처 새 아파트 찾아서 이사간 사람이 대부분이라 [[동안구]] 전체의 평촌화(?)가 진행돼서 외부에서는 '[[동안구]]=[[평촌신도시]]' 이렇게 보는 관점이 강하다.], [[의왕시]]인데 '평촌'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알게 돼서 '거짓말을 한 사람'으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다. 물론 [[행정구역]]이 다르므로 거짓말로 보일 수 있지만, 딱히 보면 그렇것도 아닌 경우인데 억울한 경우가 종종 있다. 매우 와닿도록 예를 들자면, 인덕원푸르지오 1단지는 [[안양시]]인데 2단지는 [[의왕시]]. 게다가 래미안아파트의 경우, 다른 동들은 [[안양시]] 관할인데 106동만 홀로 [[의왕시]] 관할일 정도이니... 심지어 과거에는 안방이 의왕이고 건넌방이 안양인 경우도 있었다고 하니까... 주민들 역시 [[평촌신도시]]에서 이사온 사람들이 많다. [[분당신도시]] 학군과 더불어 [[경기도]] 최상위권인 학군 때문에(평촌학원가도 가까워서), 전세 또는 자가로 거주하다가 평촌 아파트들이 노후화되면서 새로 개발된 내손동, [[포일동]]의 새 아파트로 이사온 경우가 상당히 많다. 다만, 생활권은 평촌이지만 [[안양시]]([[동안구]])가 아닌 [[의왕시]] 관할이기 때문에 다소 불편한 문제가 있다. 가령 복지혜택이나, [[시청(행정)|시청]] 같은 공공기관의 경우 '북의왕', '남의왕'이라고 불리기까지 하는 남북으로 길쭉한 [[의왕시]]의 행정구역 형태 때문에 상당히 멀리 떨어진 곳에서 행정업무를 봐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실제로, 북의왕 지역(내손동, [[포일동]], [[청계동(의왕)|청계동]], [[학의동]])은 자기네를 관할하는 의왕시청보다 '''평촌의 안양시청이 훨씬 더 가깝다(!).''' 더 웃긴 것은, 북의왕 지역에서 의왕시청을 최단 거리로 가려면 무조건 안양시를 거쳐야 한다! 덕고개사거리를 일단 거쳐야 하기 때문. [* 백운호수로 가서 모락산을 넘으면 안양시를 거치지 않아도 되기는 하지만, 유료도로인 의왕TG를 거치거나 경사와 급커브가 급한 산길을 넘어야 하며, 거리가 매우 늘어난다.] 경계가 모호하여 안양시와 내손동은 교류가 매우 활발하며, 이에 따라 도로 [[동안구]][* 보통은 평촌이 아닌, 국회의원 선거구 기준으로 동안 갑 지역과 유사한 지역으로, 학의천 이북 지역을 말한다.]의 새 아파트로 이사가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