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셔널리즘 (문단 편집) === ‘민족주의’ 번역의 혼용으로 인한 개념 혼동[anchor(용어 혼용)] === ## 이 문단으로 연결 되는 역링크가 최상단 경고 문구에 있습니다. 앵커명을 수정할 때 이에 따라 같이 수정 바랍니다. 한국에서는 nationalism과 그 하위 분류인 [[종족 내셔널리즘|ethnic nationalism]] 둘 다 민족주의라는 번역을 혼용하기에[* 이는 '민족'이라는 개념어가 nationalism = ethnic nationalism이라는 관점하에 번역되고 사용되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미권의 영향이 커지면서 이 두 개념을 동일한 것으로 다루기가 갈수록 어려워졌고, 이 두 개념이 분리되기 시작하면서 용어사용에 혼란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혼동이 존재한다. 사회구성원들이 같은 민족이라는 주관적 동질감과 일체성만 있으면 하나의 민족이라고 주장한다면 civic nationalism[* 보다 정확히는 nationalism의 하위 분류인 civic nationalism을 nationalism의 유일한 의미로서 주장하는 것이다.]의 의미로 사용한 것이고, 민족이 객관적인 혈연 친족관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한다면 [[종족 내셔널리즘|ethnic nationalism]]의 의미로 사용한 것이다.[* 이 경우 ethnic nationalsim을 nationalism의 유일한 의미로서 주장하는 것이다.] nationalsim은 이 둘을 모두 포함하는 상위의 카테코리로서 대체로 문맥에 따라 어느 한 쪽의 의미로 한정되어 해석된다.[* ethnic nationalism과 civic nationalism이 충돌하지 않는 지점에서 nationalism을 공동의 기치로 사용할 때는 의도적으로 모호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용어사용에 혼란을 가중시키는 이유 중 하나다.] nationalism은 [[아시아]]권에서 한자 [[민족주의]](民族主義)로 번역되었으며, 이 때문에 근대에 명칭문제가 생기고 있다. 한국에서 민족주의라는 용어가 지칭하는 개념에 대해 nationalism, ethnic nationalism, civic nationalism 사이에 혼동이 있다. 관점에 따라서, 민족은 혈연, 문화, 언어, 종교, 지역 등과 같은 객관적 요소에 의해서 정의된다는 관점(ethnic nationalism)이 있고, 같은 민족이 되겠다는 의지라는 주관적 요소에 의해 정의된다는 보다 넓은 관점(civic nationalism)이 존재한다. 이는 민족이 지칭하는 개념이, 자유주의적 관점에 기반한 civic nation[*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자유주의]]적인 다민족 국가에서는 주로 문화의 일치를 기준으로 동질적인 사회지향을 추구하는 [[공동체]]를 구획하여 타자와 구분되는 하나의 정체성과 국가를 공유하는 집단인 civic nation을 nation으로 설정하고, 이 공동체에 걸맞은 독립적인 국가의 건설을 목표로 하는 내셔널리즘이 나타나고, [[독일]], [[폴란드]] 등에서는 전제적이며 전통적으로 언어적, 혈통적 일치를 보였던 국가에서의 ethnic group을 nation으로 설정하는 경향이 있다.][* [[중국]]에서는 [[신해혁명]] 이후 [[한족]] 중심의 권익을 위해 [[만주족]]을 배제한 nation을 설정하고 그들의 이익을 위한 내셔널리즘이 나타났던 적이 있는데, 이 때의 개념은 ethnic nation에 가깝고, 현재는 [[중국 공산당]] 주도로, 한족과 중국 관내 소수민족을 모두 포함한 [[중화민족]]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주장하며 만들어가고자 하는데 이 때는 civic nation에 가깝다. 다만 중국의 [[중화민족]] 개념의 경우 civic nation의 맥락에서 주장할 때도 있지만, 그 정도를 넘어 ethnic nation으로까지 주장하려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신화 다시쓰기를 하거나 요하문화에 대한 원초적 소유권을 주장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즉 신화시대나 고고학적 시간대부터 원초적으로 중국인이었다는 식의 주장을 통해, 동북지역 소수민족이 원초적으로 중화민족이라는 ethnic nation에 소속되어 있었다는 주장을 하려는 것이다.]이냐, 아니면 혈연적 공동체 개념인 ethnic nation이냐의 차이이다. nationalism을 [[19세기]] 말의 [[일본]]에서는, [[독일]]의 블룬츨리(Bluntschli)의 이론에 영향을 받아서 이를 종족적 성격으로만 이해하고 민족주의로 번역하였다. 그리고 정치적 사회계약론적 공동체를 국민으로 번역하였다. 즉 ethnic nation의 개념을 민족으로 civic nation의 개념을 국민으로 번역한 것이다. 중국에서는 [[량치차오]]가 서구의 nationalism을 [[일본]]의 민족주의 용어를 사용해서 번역하였다. 구한말의 지식인들은 양계초의 사상에 매우 많은 영향을 받았다. 한국에서도 전통적으로 nationalism을 민족주의로 번역해왔지만, 한국에서의 민족주의는 근대주의적 civic nationalism의 의미보다는, 원초주의적 의미의 ethnic nationalism을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한국에서는 nationalism이 전통적으로 민족주의로 번역되어왔고, national state는 민족국가 또는 국민국가로 표현이 혼용되어서 번역되어왔다. 예를 들어 프랑스 대혁명을 통하여 민족주의가 등장하였다고 번역하기도 한다. 이에 번역어 선택은 학자마다 개인마다 복합적인 양상을 보인다. nation과 nationalism을 민족과 민족주의로 번역하는 전통적 시각과, 국민과 국민주의, 혹은 음차하여 네이션과 내셔널리즘이라고 칭하는 각각의 관점이 존재한다. nation과 nationalism을 민족과 민족주의로 번역하는 전통적 시각에서는, 민족주의(nationalism)가 종족민족주의(ethnic nationalism 지칭)와 시민민족주의(civic nationalism)로 분류된다고 번역하며, 이에 반하여 nation과 nationalism을 국민과 국민주의로 번역하는 용례에서는 국민주의(nationalism 지칭)가 민족국민주의(ethnic nationalism)와 시민국민주의(civic nationalism)로 나누어진다고 번역한다.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소속 김정훈 연구위원도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4066600005?|한국인의 에너지, 민족주의 / 종족에서 시민으로]]에서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238991|민족주의를 긍정적으로 묘사하면서, 종족적 민족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한, 서강대 전재호 교수의 '민족주의들 한국 민족주의의 전개와 특성'을 [[한겨레신문]]에서 소개하는데 민족주의를 '종족적 민족적 정체성'과, '정치적 국민적 정체성'으로 구분하며, 종족적 민족주의와 시민적 민족주의로 복수의 민족주의를 서술하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03442.html|복수의 민족주의가 존재하는 까닭]] 또한 전재호 교수의 민족주의론 대학공개강의를 [[KOCW]]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http://ocw.sogang.ac.kr/courses/home?pageType=LECTURE&cate_02=33&cate_03=841&cate_type=depart&classYear=&semester=&profSeq=#]|민족주의론 OCW 공개강의]] 마지막 강의에서 한국의 종족적 민족주의에 대한 강진웅의 논문을 인용하면서, nation이 정치적 차원과 문화적/종족적 차원이 있다고 하면서, 한국의 종족적 민족주의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번역어에 대한 논쟁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nation을 민족으로 번역했는데, 서구권에서 사용되는 'nation'의 개념과 한국어에서 '민족'의 뉘앙스가 간극이 크다는 것이다. 논쟁을 살펴보자면, nation이 정치적 '국민'(시민)의 성격이 강하다고 보고, 민족은 혈연 문화적 '종족'의 성격이 강하다고 봐서, 내셔널리즘은 민족주의가 아니라 국민주의라고 번역해야된다는 주장이 있었고, 이와 달리, 원래 사용했던대로 계속 민족주의로 번역하는 관성적인 경우도 있고, 내셔널리즘에는 혈연 문화적인 종족 내셔널리즘과, 정치적인 시민 내셔널리즘이 있으며, 종족과 시민을 포괄하는 단어로써 민족을 사용하려고 하기도 한다. >이론적인 수준에서 논의되는 “nation”과 한반도의 역사적 경험 속에서 형성되고 작동하는“민족”사이의 의미 차이를 준별해야 한다. 1세기 전 프랑스에서의 nation과 한국에서의 민족이 동일한 것이 아니었던 것처럼 현 시점에서도 nation에 대한 이론적 논의와 ‘민족’에 대한 한국사회의 논란 사이에는 의미상의 불일치가 적지 않다.이 두 차원의 차이 및 관계에 대한 섬세한 분석적 이해가 불충분한 데서 적지 않은 오류가 빚어지고 있다.[* 박명규, 「네이션과 민족: 개념사로 본 의미의 간격」, 『동방학지』, 제147권, 2009, pp.27-65, p.32.] >(중략) >1) 국가적인 것 > 한국에서 nation에 해당하는 개념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경우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공동체와 관련한 공공의 영역, 또는 국가공동체의 구성원 자격과 관련된 의미를 뜻할 때다. ⋯ 이런 형태의 내셔널한 것과 연관되는 범주는 통상 ‘국민’으로 지칭된다. 국민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공동체의 정당한 구성원을 말하는 것으로 논리적으로 대한민국이란 국가의 수립을 전제할 때만 가능한 공동체가 된다. 대한민국 제헌헌법 제2조에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할 때의 그 국민이 바로 이런 nation에 해당한다. 따라서 국민적 정체성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에 바탕을 두는 것이어서 정치적이고 법적인 성격이 강하다. 엄밀하게 보면 민족적인 것(nationhood) 보다는 국가적인 것(statehood)을 더 강조하는 이런 입장은 정부에 의해 위로부터 강조되는 경향이 있다. ⋯ 해외의 많은 nation 관련 연구들이 실제로 의미하는 바는 이 차원인 경우가 많다. 예컨대 근대주의적 민족연구의 대표로 간주되는 겔너의 유명한 명제, 즉 nation이 nationalism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nationalism이 nation을 만들어낸다는 말에서의 nation은 국가구성원을 의미하는 국민에 가깝다.[* 박명규, 위의 논문, p.41-42.] >(중략) >2) 종족적인 것 > 혈연에 근거한 종족적 유대는 오랫동안 nation의 주요한 요소로 간주되었다.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혈통을 공유하는 혈연공동체이고 단군을 공동의 조상으로 둔 단일 종족공동체라는 생각이 널리 퍼져있다. 법적으로도 국적법이 이러한 혈통주의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모든 한국인들이 하나의 형제공동체, 즉 ‘동포’로 인식되게 되는 바탕에도 혈통에 대한 일정한 믿음이 깔려있다. 남한과 북한의 주민은 말할 것도 없고 미주 한인, 일본 조선인, 중국 조선족, 러시아 고려인을 모두 동포로 간주하게 만드는 기반이 혈연에 근거한 종족적 동질성이다. > 일반적으로 종족적인 것의 강조는 그 기원이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생각되어 고조선 이래의 오랜 역사적 전통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종족적인 요소가 정치적, 법적 제도와 연결되는 방식은 역사적으로 동일하지 않고 특히 근대 이후의 정치적 경험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박명규, 위의 논문, p.44.] >---- >- 박명규,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384314|네이션과 민족: 개념사로 본 의미의 간격]]」''', 『동방학지』, 제147권, 2009, pp.27-65. >네이션의 번역 >네이션을 민족으로 번역할 것인가, 국민으로 번역할 것인가의 문제는 명쾌한 해답이 없는 질문이다. 그런데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네이션이 사용자에 따라 민족이 되기도 하고 국민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 자체가 네이션의 개념에 우리말의 민족과 국민의 의미가 공히 포함되어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부 연구자들은 네이션을 맥락에 따라 민족 혹은 국민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의 개념을 두 가지 이상의 다른 개념들로 옮겨야 하는 현실 자체가 어색하고 불편해 보이기는 한다. 그러한 어색함과 불편함은 어쩌면 서양의 네이션이라는 개념이 한국에 수용되어 '민', '족', '국' 등 기존의 한자어들이 조합되어 번역되는 과정, 즉 네이션, 민족, 국민이 서로 비교되고 대응되는 일종의 문화적 충돌 및 융합의 과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비교적 최근에 서양의 에스니(ethnie) 라는 개념까지 등장하면서 그러한 비교와 대응의 과정은 한층 복잡해졌다. ⋯ 번역의 문제와 관련하여 일찍이 필자는 네이션에 우리말의 민족과 국민의 뜻이 동시에 간직되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그래도 양자 중 어느 하나를 굳이 선택해야 한다면 국민보다는 민족이 상대적으로 더 타당할 것이라는 의견을 개진한 바 있다. 필자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우리말의 국민에는 민족에 담겨 있는 혈연적·문화적 요소가 빈약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물론 민족이라는 말에도 국민에 담겨 있는 계약적·정치적 요소가 희박하기는 하지만, 민족보다 더 강한 혈연적·문화적 유대에 기초한 종족이라는 개념이 있으므로 이를 사용하면 민족을 종족과 국민의 중간적 개념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는 것이 필자의 제안이었다. 이와 함께 네이션을 민족으로 번역하더라도 그 '''네이션(민족) 에는 혈연적·문화적 요소(에트노스 ethnos) 와 계약적·정치적 요소(데모스 demos)가 공존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장문석, 「내셔널리즘의 딜레마」, 『역사비평』, 제99권, 2012, pp.194-219, p.198-199.] >(중략) >내셔널리즘의 성격 >네이션(민족)이 스테이트(국가)와 결합하여 주권의 원천으로 설정된 이래로 네이션 스테이트는 최소한 근대 세계에서 보편적인 정치 형태로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 네이션과 내셔널리즘에 대한 지금까지의 많은 논의에서 스테이트의 근거가 되는 네이션이 종족적·문화적 개념으로 이해되느냐, 시민적·정치적 개념으로 이해되느냐에 따라 네이션에 대한 이해가 달라지고, 내셔널리즘도 종족적 내셔널리즘과 시민적 내셔널리즘으로 '유형화'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왔다. 그리하여 예컨대 서유럽의 시민적 내셔널리즘은 동유럽의 종족적 내셔널리즘보다 훨씬 더 개방적이고 진보적으로 보이며, 나아가 서유럽은 이미 내셔널리즘의 단계를 극복했다는 생각이 탄력을 받았다. > 그러나 필자는 종족적 네이션과 시민적 네이션이 본래부터 구별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모든 네이션에는 종족의 문화적 원리와 시민의 정치적 원리가 동시에 존재하며, 그 배합이 달라지는 것은 역사적 사회적 맥락의 차이에 달려 있다고 본다.[* 장문석, 위의 논문, p.206.] >---- >- 장문석,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664014|내셔널리즘의 딜레마]]」, 『역사비평』, 제99권, 2012, pp.194-219. * 참고하면 좋은 논문 * 박명규,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384314|네이션과 민족: 개념사로 본 의미의 간격]]」, 『동방학지』, 제147권, 2009 ; 내셔널리즘에서 nation과, 민족, 국민, 종족의 개념을 비교 분석한다. * 장문석,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664014|내셔널리즘의 딜레마]]」, 『역사비평』, 제99권, 2012 ; 내셔널리즘의 번역문제에 관해 논의하여, 내셔널리즘은 민족이라고 번역하고, 혈연적 문화적 개념은 종족이라고 일컫고, 정치적 개념은 국민이라고 하여, 민족에 종족과 국민적 성격을 포함시킨다. 그리고 내셔널리즘의 성격에서, 종족적 내셔널리즘과 시민적 내셔널리즘의 관계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 이대희,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036537|민족의 개념:국민과 종족 사이]]」, 『21세기정치학회보』, 제25권, 제3호, 2015 ; 민족주의(nationalism을 지칭) 전반을 폭넓게 다루고 있는 논문이다. 내셔널리즘에 국민적 성격과 종족적 성격이 모두 있다고 주장한다. * 진태원,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578339|어떤 상상의 공동체? 민족, 국민 그리고 그 너머]]」, 『역사비평』, 제96권, 2011 ; nation과 민족, 국민의 번역문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는 논문이다. 저자는 nation을 국민으로 번역하자고 주장하지만, 양측의 의견을 모두 설명하고 있다. * 박찬승,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632087|한국에서의 '민족' 개념의 형성]]」, 『개념과 소통』, 제1권, 2008 ; 박찬승 교수의 논문에서 민족과 관련된 용어와 개념의 발전을 설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