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셔널리즘 (문단 편집) ==== 동아시아 ==== 동아시아의 경우 인문지리학적으로 고립된 위치에 있고 인구의 유입과 유출이 적어 혈통, 역사, 언어를 중심으로 하는 내셔널리즘을 형성하였다. 때문에 [[한국]]과 [[일본]] 모두 [[단일민족국가]] 관념을 유지하는 편이다.[* civic nationalism 지지층에서는 이를 '신화'로 폄하한다. 이들은 nation이란 공동체 의식은 동일한 역사적 경험 뿐 아니라, 그 역사에 대한 교육, 공동체를 돌아다닐 수 있는 교통수단, 공동체 안에 일어나는 사건이 공유되는 언론 등 근현대의 복합적인 여건들이 공유되어 나타난 현상이라는 근대주의적 주장을 편다. 이러한 civic nationalism적 입장에선 동아시아권 국가는 자신들이 nation 측면에서 서양보다 앞섰다는 '신화'을 '구성'했다고 본다. 그러나 ethnic nationalism 입장에서는 근대 이전에 민족 혹은 그와 유사한 공동체가 있었다는 대표적 케이스로 동아시아 국가들을 든다. 또한 양쪽 입장을 균등하게 소개하는 경우에도 보통 ethnic nationalism 입장에서는 이러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즉, 동아시아 민족주의를 근대에 태동한 것으로 보는 것은 civic nationalism이라는 구체적 입장을 배타적으로 긍정하는 한에서 성립하는 것이다.] [[중국]]의 경우 신해혁명으로 청이 무너진 후 중화민국 시기에 한족, 만주족, 몽골족, 회족, 티베트족이 국가 내에 조화롭게 공존한다는 [[오족공화]](五族共和) 개념을 내세웠고 이 개념이 확장되어 중화인민공화국 시기에는 한족을 포함한 56개 민족을 포괄하는 [[중화민족]] 슬로건을 내세웠다. 물론 [[한족]]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헌법상으로는 한족 중심의 민족주의를 반대한다. 민족주의적인 입장에서 자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 정착하여 귀화한 디아스포라들이 귀국해서 국적을 취득 혹은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거나, 귀화 절차를 다른 외국인보다 쉽게 해주는 나라들도 왕왕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 [[중국]], [[대만]], [[이탈리아]], [[알바니아]]. 특히 중국은 [[홍콩]]과 [[마카오]]를 반환받을 때 해당 지역에 거주하던 중국계 주민들에게 일괄적으로 중국 국적을 부여하였다. --물론 호불호와는 별개지만-- 또한 중국이나 대만은 일반적인 외국인에 대한 귀화제도가 없지만, 중국에서 나가 사는 화교들에 대해서는 국적회복 방식으로 귀화가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대만의 경우 할아버지 대에 청나라나 중화민국 국적자가 있으면 국적회복의 방식으로 대만 국적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