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비게이션 (문단 편집) == 기능 확장 ==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가장 중요한 부가 기능으로는 과속단속 카메라 위치 안내 기능이 있다.[* 시내도로 뿐만이 아니라 전국 고속도로를 다 꿰어차고 있다는 사람도 과속카메라 위치안내 때문에 내비를 구입한다고 할 정도.] 물론 말만 안전운전 포인트 어쩌고 하지 이게 뭘 뜻하는 건지는 차량 운전자 모두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감시카메라의 위치를 숨기면 단속건수는 올릴 수 있어도 사고율은 줄일수 없다. 정부에서 이런 기능에 제재를 하지 않는 것도 단속 안내기능이 있는게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캥거루 운전]]이 한국에만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간 단속이 도입된 것이다.] 다만 과속단속 카메라의 위치 업데이트가 바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최소 1~2주는 지나야 업데이트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비만 믿고 과속하다가 걸리는 사람이 매우 많다. 또한 고속도로 순경의 함정 단속에는 맥을 못춘다. 옛날 내비는 센터를 찾아가거나 손수 SD 카드로 업데이트 해줘야 했기 때문에 매우 불편했으나 얼마 전부터는 방송망을 통해 자동으로 단속위치를 다운로드 받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현재는 핸드폰 테더링이나 자체적인 데이터 연결로 다운로드 받기도 한다.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내비는 아예 최신 정보만 받기 때문에 가장 신뢰성이 있다. 그래도 업데이트가 실시간으로 되는 건 아니니 주의. 스피드건과의 전쟁을 치르는 나라는 꽤 많으므로,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대표적인 예가 TomTom사의 내비게이션. 이쪽은 아예 맵 업데이트 주요 내용 중에서 스피드캠 업데이트 내용도 언급한다. 물론 내비에서 안내하는 내용은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제한 속도 **마일(또는 킬로미터) 구간이라고 한다. 다만, 한국처럼 고정식이나 이동식 핫스팟, 심지어 순찰차 상주 위치까지 잡아주는 친절한 안내를 기대하는 건 곤란하고, 고정식 과속단속 카메라 안내 정도가 전부이다. 보통 내비게이션 기기는 경로 찾기 및 안내 기능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해외의 내비는 오히려 단순하게 경로 안내 기능만 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 렌트카 타보면 썰렁함에 당황할 수도 있다.] 내비게이션 기기는 부팅 속도나 신뢰성을 위해 ARM 등 임베디드 기기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베이스가 바로 윈도CE 나 윈도 모바일 같은 것이라 음악 감상이나 영화 재생도 아주 쉽게 가능하다.[* [[인텔 아톰 시리즈|인텔 아톰]] 계열 CPU를 달고 [[Windows XP]]를 탑재해 출시하는 내비게이션 제품도 있다.] 특히 국내는 [[DMB]]가 전용 내비게이션의 필수 덕목. LTE등 데이터망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에는 별 필요 없겠지만, 전용 내비게이션은 대개 DMB 주파수를 이용한 [[TPEG]]채널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받아오기 때문에 DMB가 없어서는 안된다. 심지어 인터넷도 지원하여 빌립 X5의 경우에는 풀브라우징 기능을 지원한다. 최근부터는 아예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를 탑재하여 [[스마트폰]]과 똑같은 기능을 가진 경우도 있다. 현재 임베디드 업계가 안드로이드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라 향후 몇년 내 아이나비나 아틀란3D 등의 전용 내비기기들의 OS도 안드로이드로 바뀔 공산이 매우 높다. 그래도 2016년 기준으로도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OS는 [[Windows Embedded Compact|Windows Embedded CE]]다. 그외에 유료도로 통행료 안내 기능도 있으며, 내비게이션 환경설정의 소형, 중형, 대형 등의 의미는 이 통행료 때문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롤스로이스 팬텀]]이라도 그냥 소형차를 선택해야 한다. 물론 [[경차]]가 6번째 항목에 따로 있다. 이건 [[한국도로공사]]에서 쓰는 기준이며 타 유료도로도 이를 준용한다. 또한 45인승 버스는 '''대형'''을 선택하면 된다. 나머지는 [[차급]] 문서 참고. 단순하게 말해서 차가 얼마나 크건 승용차는 죄다 소형이다. 또한 요즘 제품은 시/군 경계를 통과하면 해당 지자체의 로고와 함께 '○○의 도시 ○○입니다'[*예시 누구나 살고싶은, [[과천시]]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시]]입니다. 고맙다! 양양, [[양양군]]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시]]입니다. 라고 나온다. 현기 순정내비 기준. 아이나비 같은 다른 내비는 다를 수 있다.]와 같은 안내 멘트가 나온다.[* [[현대자동차|현]][[기아|기]] 순정내비는, [[2019년]] 까지는 나오다가 [[2020년]]부터는 나오지 않는다. 아틀란은 여전히 나온다.] 그리고 목적지를 가는 중에 해당 목적지 방향으로 갈 수 없는 도로로 경로를 이탈했을때는 먼 길로 돌아가는 경로를 안내한다.[* 이때는 '이 경로대로 가면 먼 길로 돌아가게 됩니다' 라는 안내가 나온다. 하지만 [[현대오토에버 지니]] 및 현대 • 기아 • 제네시스사의 순정 내비게이션은, 만약 목적지로 향하는 경로에서 꼭 내비게이션의 경로를 따라가야 되지만, 내비게이션의 경로를 따라가지 않아 크게 돌아가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 된다면 이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회전 주의 구간 통과 후 좌/우회전입니다" 또는 "다른 도로로 진입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