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무성(일본) (문단 편집) == 패전 후 해체 == [[일본제국]]이 패전한 뒤에 내무성은 연합군 최고사령부를 위해 포고문(외국군 주둔지에 있어서의 위안시설 설치에 관한 내무성 경보국장 통첩)을 내려 [[특수위안시설협회]]를 만들었다. [[주일미군]] 전용 일본인 [[호스티스]]라고 보면 된다. 내무성이 자주적으로 만든 것을 연합군 최고사령부가 받아들인 것이다. 그러나 인권운동가로 활동하던 전직 [[퍼스트레이디]] [[안나 엘리너 루스벨트]] 여사가 여성인권 문제로 격분했고 [[성병]]이 만연하면서 몇 달 후 폐지되었다. 게다가 내무성이 휘두르는 막강한 권한에 대하여 위험하다고 판단한 연합군 최고사령부가 내무성을 해체하면서 기존의 보통경찰(경보국과 [[경시청]] 및 [[도도부현]]청의 경찰부)을 모두 폐지하고, [[시정촌]] 공안위원회의 [[자치경찰]]로서 오늘날의 [[일본 경찰]]을 새로 창설했다. 직계인 [[총무성]][* 지방국이 지방재정위원회, 지방자치청, 자치청, 자치성을 거쳐 총무성.]을 비롯해, [[일본 경찰청]], [[국토교통성]], [[후생노동성]][* 다른 관청과 달리 전신인 [[후생성]]은 태평양 전쟁 이전 [[1938년]]에 먼저 분리.] 등을 구 내무성계 관청이라고 하며, [[1940년대]] 이후에도 한동안 이들 관청 간 인사 교류가 활발했다. 그밖에도 내무관료 출신들을 중심으로 [[육상자위대]] 고위 간부 조직이 결성되었는데, [[육상자위대]]의 내무관료 출신 인사를 [[내무군벌]]이라는 용어로 따로 지칭하기도 한다. 그리고 관청 중의 관청이라는 타이틀은 전후 경제발전을 앞장서서 이끈 [[대장성]]이 승계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