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내과 (문단 편집) == 수련 인기 및 취업 == 전통적으로 [[병원]]의 내과를 담당하는 의사는 엄청나게 인기가 높았으나,[* 특히 90년대까진 각 학교의 전교 1등이 가는 영광스런 자리였다.] 비현실적인 수가, 과도한 업무량, 수많은 중환자 수, 엄청난 양의 공부로 인해 인기가 급격히 떨어지는 추세다. [[의학]]의 기본이 되는 게 내과인 데다 [[중환자실]] 환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과이기에 앞으로 의료가 심히 걱정되는 부분이다. [[http://www.medicaltimes.com/News/1106273|2017년도부터 내과 전공의 기간이 4년에서 3년으로 단축되게 된다.]] 수련 기간을 줄여 내과 지원 동기를 유발해보겠다는 취지인데...[* 불행하게도 2년 필수로 연장된 병원이 많아졌다.] 정책이 추구하는 방향대로 제대로 굴러갈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지만 이런 비슷한 정책들은 전형적인 탁상공론이다. 회사의 비인기(기피)부서를 생각해보자 살인적인 업무난이도와 양, 불규칙적인 업무량으로 인한 야근 폭증, 잦은 출장. 그런데 보상마저 시원찮으면 자연스레 기피부서가 된다. 이 정책은 높으신분들의 전형적인 탁상공론. 수능에서 학생들이 힘들어한다고 교과과정을 축소한 결과가 어떤가? 학습양이 적어져 변별이 안 돼 결국 살인적인 난이도의 킬러문제가 나와 난이도가 급상승 하게됐다. 2020년 정부에서 인력이 부족한 필수의료과(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등)에 10년제 강제복무 의사를 배출하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의사 커뮤니티 기준 전체 전공 중 최하위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수련 도중 포기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계획은 흐지부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