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과 (문단 편집) === [anchor(감염내과)]감염내과 === Infectious disease (ID/IF/INF) 환자에게 생길 수 있는 급성 및 만성 감염증에 대해 숙지한다. 면역저하 환자들에게서 생길 수 있는 여러 감염증을 경험하고 그 병태생리와 치료에 대해 이해한다. 또한 감염 관리의 스페셜리스트로 의료진과 환자를 병원내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 [[후진국]]일수록 온갖 전염병이 창궐하고 영양 결핍으로 인해 면역이 약해진 환자들이 속출하기 때문에, 결핵, 에이즈 및 각종 바이러스 감염 문제로 인해 [[국경 없는 의사회]]나 오지 의료봉사단체에서 애타게 찾고 있는 마이너 전공이다. 또한 지역 불문하고 [[메르스]], [[SARS]], [[신종플루]], [[지카 바이러스]], [[코로나19]] 같은 신종 [[전염병]]이 퍼져나갈 때도 감염병의 전문가로서 발언권을 가진다. 다만, 한국은 이미 사실상의 [[선진국]]으로 기본 공중위생이 양호한 상태이므로, [[전염병]] 창궐 등의 특수상황 외에는 수요가 많지 않고 전공을 살릴 만한 자리가 적어서 임상 쪽에서는 상대적으로 인기는 적은 편이다. 임상의사가 감염내과 전공을 살리려면 [[대학병원]] 교수, [[종합병원]] 스태프 정도 밖에 자리가 없으니... 그나마 메르스 이후로 감염관리 수가가 상겨서 실낱만큼이나마 숨통이 트이긴 했었으나 금방 다시 밥줄걱정을 하게 되었다. 오죽하면 2020년 코로나 유행 초기에 감염내과 의사가 '우리 밥줄이 없다'며 청와대 청원을 올렸을까. 기초의학 쪽에서는 미생물학, 면역학, 기생충학, 감염학 등의 길이 있긴 하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방송 인터뷰에 많이 나오고 있다. 만약 감염관리 수가로 한두 명씩 고용되었던 감염내과 의사들이 아니었다면 수십배는 많은 원내감염이 터지면서 대한민국 의료가 무너졌을지도 모른다. 종합병원에서 [[예방접종]]을 받고자 할 경우 이 과에서 진료를 받게 된다. <국시에서 치는 내용> * 감염: 감염성 질환에 관한 기본 고찰, 지역사회 감염증, 병원 내 감염, 그람양성균에 의한 질환, 그람음성균에 의한 질환, 기타 세균 감염증, [[스피로헤타]]병, [[리케차]] / [[미코플라즈마]], [[바이러스]] 질환, [[진균]] 감염, [[원생동물]] 감염, [[기생충]] 감염, 기타 감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