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각 (문단 편집) == 성격 == 내각책임제에서 각의를 통해 나온 결론은 [[만장일치]]가 기본이다. 내각일치의 원칙. 행정부 최고위급의 회의를 끝내고 나온 최고위급 각료들이 서로 다른 소리를 한다는건 완전한 넌센스. 국가 정책의 일관성을 위한 제도라고 할수있다. 따라서 내각은 책임도 [[연대책임]]이 원칙이다. 영국의 경우 [[여당]]이 구성하는 내각에 맞서, [[야당]]에서는 [[그림자 내각]](shadow cabinet)을 내세운다. 정식 보직은 아니고, 야당이 집권 했을 때를 대비하여 각료로 지명된 의원들을 말한다. 비상시국 시에서는 야당까지 입각시켜 내각을 구성하기도 하는데 이를 [[거국내각]]이라고 한다. 영국에서 [[1차 대전]] 때의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로이드 조지]] 내각, [[2차 대전]] 때의 [[윈스턴 처칠|처칠]] 내각이 대표적인 사례. 한국에서는 [[참여정부]] 시절 제안된 [[대연정 파동|대연정]]이 여기에 해당한다 [[일본]]에서는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간 나오토]] 총리가 거국 내각 구성을 제안하였지만 무산되었다. 내각이 의회에 대해 직접 책임을 지는 [[의원내각제]] 국가에서는 이것이 바로, 단순히 국가 정책 결정을 넘어서, 국정운영의 핵심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내각불신임]], [[내각총사퇴]] 등 내각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것이 바로 [[의원내각제]] 국가의 정치이다. 행정부와 입법부가 엄격하게 분리되는 대통령제 국가에서는 어느 정도 독립성이 보장되어 있지만, 매년 예산 받으러 각료들이 의회로 달려가는 모습은 변함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