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낭낭하다 (문단 편집) == '닝닝하다'의 다른 표현 == 위 항목과 헷갈릴 수 있는 표현이지만, 이쪽은 맛을 의미하는 [[사투리]] 표현으로서 [[동남 방언]] '닝닝하다'가 변형된 것이다. 보통 경상북도 지역에서 사용된다. 보통 '느끼하다'부터 시작해 '맛이 덜하다'까지 뜻할 정도로 그 의미가 복잡하며, 위 항목처럼 '낭낭하게 해달라'고 표현할 경우 양념을 덜 넣어달라, 싱겁게 해달라는 뜻으로 이해하게 된다. 보통 인상을 찌푸리며 쓰기에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지만, '맛이 낭낭하이 괜찮네' 등 긍정적인 의미로도 꽤 사용된다.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의 “삼삼하다”[* 표준국어대사전: 1.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와 비슷한 어감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특유의 어감 때문에 아주 폭넓은 뜻으로 사용된다. 사투리의 본래 의미만 따지면 기분이 '낭낭하다'(시원섭섭/복잡하다), 가쓰오부시가 '낭낭하다'(느끼한 맛이 난다) 등의 예시를 들 수 있으며, 위 항목에서처럼 전국적으로 쓰이는 '넉넉하다'라는 의미와 섞일 수 있기 때문에 표현 범위가 매우 넓다. 하지만 사투리로서의 생명력은 거의 사라지고 있어 젊은 층에서는 사용되는 예를 찾기 어렵다. 실제 경상북도에서 생활해보면 위의 의미들보단 감칠맛이 난다는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된다. ~~1번이랑 섞이면서 안 쓰는 사람들은 안 쓰지만 자주 쓰는 사람들은 그냥 긍정적인 부분에다 아무데나 막 갖다 붙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