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낫토 (문단 편집) == 기타 == * 일본 현지에서 거주하고 있고 낫토의 맛에 거부감이 없다면 식비를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일본 현지에서는 매우 저렴해서 밥반찬으로 [[가성비]]가 좋기 때문. 시중에서 파는 낫토는 1인분치를 개별포장해서 파는데 마트 기준 2~3팩이 100엔대 초중반을 형성한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소비기한' 이 매우 길다는 것. 낫토의 생명력은 굴지의 보존성을 자랑한다. 수년 이상 보관해도 취식 가능했다는 사례가 있고, 냉동보관했다가 해동해도 텍스쳐 변화나 유익균의 손실이 없기 때문에 최강의 보존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한국에서는 수입 낫토는 당연히 일본 현지보다 비싸고 국내 회사에서 만드는 낫토도 이렇게 싸진 않아서 가성비가 좋지 않다. * 보통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에서는 일상을 묘사할 때 밥반찬으로 가끔 올라오는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간사이]] 지방의 인물이 낫토에 질색하는 장면이 자주 묘사된다.[* 대표 예시로는 [[괴짜가족]]의 [[니시카와 노리코]]가 있다. 우당탕탕 괴짜가족 19권에서 그 에피소드가 처음 나왔으며, 간간이 노리코와 낫토가 엮이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 상술했듯이 젓가락으로 콩자반 먹듯이 그냥 퍼먹으면 밥과 반찬 사이 식탁이 실로 뒤덮여 난리가 나니까, 먹을 때 낫토를 입에 넣고 퍼져있는 실을 젓가락으로 돌리듯이 휘저어 정리하며 먹자.[* 한국인이 집에서 그냥 숟가락으로 먹는 거라면 숟가락은 밥 뜨는 데만 쓰고 반찬으로 안 가니까 상관없다. 실이 쭉 늘어나는 낫토의 특성을 생각하면 밥 위에 올려서 숟가락으로 먹는 게 훨씬 편하긴 하다.][* 다만 찌개류를 중간에 두고 먹을 때는 숟가락을 두 개 준비하거나 다른 그릇에 따로 덜어서 먹도록 하자. 혼자 먹을 때는 상관 없지만 여러 사람이랑 먹을 때는 찐득한 숟가락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 보기에 좋지 않다.] * 일본의 서브컬처 등에서 '외국인에게 낫토 먹이기'라는 클리셰가 있다. 언뜻 보면 [[외국인에게 김치 먹이기]]와 비슷해 보이지만, 김치 먹이기 쪽은 '이렇게 맛있는 거 너도 한 번 먹어봐라'라고 먹이는 쪽이 착각하는 느낌이라면 낫토 먹이기는 외국인이 낫토를 좋아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외국인이 먹기 힘든 음식이라는 인식을 이용한 개그씬 제조에 이용된다. 한국으로 치면 '외국인에게 [[산낙지]] 먹이기'와 비슷한 맥락이다. 주로 두 가지 패턴이 있는데, 한 가지는 싫어할 것 알면서 골탕먹이려고 슬쩍 먹게한 뒤 똥씹은 표정을 하는 걸 보고 다 같이 깔깔거리는 경우고, 다른 한 가지는 주인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순수한 마음으로 권했는데 받아먹은 외국인이 그 맛에 기겁을 하고 트라우마로 남는 경우.[* [[스트리트 파이터]]의 [[가일]]이 바로 이 후자에 해당한다. 가일에게 낫토를 먹인 장본인은 [[류(캡콤)|류]].] * 대만의 유명 예능인 중에 낫토를 예명으로 쓰는 사람이 있다. 다만 한자만 같고(納豆) 발음은 중국식으로 한다. 신베이 시장 [[허우여우이]]의 외조카이기도 하다. 최근 뇌출혈 반응을 일으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페이스북 계정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Shq7Jkr8S4|#]] * [[중국]] [[운남성]]의 일부 지역과 [[미얀마]]의 [[샨족]]도 오래전부터 낫토를 먹어왔다. 다만 일본과 달리 식재료로 사용한다고 한다. * [[산케이신문|일본 신문]]에서 [[한국어]]로 낫토의 효능에 관한 광고가 실려 화제가 됐다. [[https://v.daum.net/v/20050902195211693?f=o|#]] [[분류:일본 요리]][[분류:콩 요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