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납땜 (문단 편집) === 납 제거 === 납땜을 잘못했거나, 부품이 오래되어 제 성능을 못내거나 파손되어서 제거하고 새 부품으로 교체해야 할 때, 혹은 더 좋은 부품으로 바꿔서 개조하려고 할 때에는 이미 납땜된 납을 제거해야 한다.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실상 납땜은 하는 것보다 이렇게 이미 된 납땜을 제거하는 것이 몇 배나 더 어렵다. 납땜할 때도 그렇지만 납을 제거할때에는 단순한 인두질만으로 제대로 납을 제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며,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납 제거 용도로 사용되는 도구는 대표적으로 '''납 흡입기''', '''솔더위크''' 등이 있다. 납 흡입기는 스프링이 들어간 주사기 같은 모양새로, 사용하기 전 손으로 스프링을 압축시켜 둔다. 그리고 납을 녹인 상태에서 흡입기를 갖다 대고 버튼을 누르면 스프링이 풀리면서 순간적으로 납을 빨아들이게 되어 있다. 반영구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스프링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세밀한 작업을 하기 쉽지 않고, 자칫 잘못하면 작업물을 망가트릴 수 있는 위험도 있다. 반영구적이라고는 해도 납이 많이 쌓이면 분해해서 청소도 해 줘야 하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납가루도 날아다니기도 한다. 솔더위크는 wick(양초나 램프 등의 심지)라는 이름처럼, 금속으로 엮어낸 끈처럼 생겼다. 납땜 부위에 솔더위크를 대고 납땜을 가열하면 솔더위크가 모세관 현상으로 납을 빨아들이게 된다. 어느 정도 납을 흡수한 솔더위크는 잘라내고 그 다음 부분을 다음 작업에 사용한다. 세밀한 작업이 가능하지만 소모품이라는 점이 단점. 위에서 설명했듯 솔더윅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플럭스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으니 참고하자. 최근에는 인두와 수동 흡입기, 혹은 인두와 전동 흡입기가 결합된 형태의 제품도 나와 있다. [[https://www.amazon.com/desoldering-iron/s?k=desoldering+iron|#]] 대부분의 전자회로 기판에 있는 GND 연결은 대체로 널찍한 동박 하나가 크게 전체 회로의 모든 부품에 연결되어 있는 형태가 많은데, 이 경우 다른 부분에 비해서 이런 GND 납땜은 납이 굉장히 안 녹는다. 넓은 동박이 인두의 열을 흡수하고 분산시켜서 납땜 부분에 열이 집중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납을 녹이려면 보통은 둥글넓적한 팁을 쓰고 플럭스와 잘 녹는 납을 위에 더 끼얹어서 기존 납이 함께 녹는 효과를 노려야 하는데, 이론은 그렇지만 회로의 크기나 기존에 땜질된 납의 성분 등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이것도 제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다. 이럴 때에는 고주파 인두를 사용해야 하는데, 제대로 된 제품은 몇십만원 정도는 기본으로 하는 비싼 물건이다. [[http://browse.gmarket.co.kr/search?keyword=%EA%B3%A0%EC%A3%BC%ED%8C%8C+%EC%9D%B8%EB%91%9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