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해고속도로제1지선 (문단 편집) == 구조 == 과거 [[남해고속도로]]가 특이한 [[입체 교차로]]의 집합체라 할 수 있었는데, 그 백미를 보여주는 구간이 1지선 구간이다. [[동마산IC|동마산 나들목]]은 개선공사 이전 부산에서 순천 방향으로 갈 경우, 일반적인 인터체인지와는 달리 진출로를 '''좌측'''으로 놓아 일반 상식으로 그대로 직진하면 마산시내로 빠져나오는 독특한(?) 구조로 인해 한눈을 팔거나 졸면, --벽에 들이박거나-- 저절로 [[고속도로/대한민국|고속도로]]를 빠져나오게 해줬다. 이 구조를 '''[[2001년]]까지'''(!!!) 갖고 있다가 개선공사로 인해 다른 [[나들목]]과 동일하게 우측으로 바뀌었지만, [[마산TG|마산 요금소]]를 빠져나오자마자 펼쳐지는 풍경이 고속도로 본선은 왼쪽으로 꺾어지고 진출로는 직진 방향으로 보이는 매우 아스트랄한 광경이 되어버려 역시 주의가 요구되는 사항. 그리고 현재도 [[동마산IC|동마산 나들목]]에서 진입하여 산인 방향으로 가는 진입 차로는 고속도로 밑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밑으로 들어가서 오르막을 타고 위로 건너 합류하는 희한한 진입차로를 갖고 있다. 참고로 옛날 사진과 지금 동마산 나들목을 대조해보면 거의 비슷하다. 기존 본선합류구간을 없애고 진주 방향 출입로를 만든 거 빼면 거의 비슷하다.[* 2021년 현재도 부산시내 표지판에서 경부선은 확실히 종점인 서울,중앙선은 민자구간이므로 대구, 동해선은 울산,포항으로 표시되지만 남해선은 광주도,순천도 아닌 마산(통합 이후 창원으로 변경)으로 표기된다. 이는 진영을 넘어가면 순천,진주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며, 남해2지선도 초창기는 부마고속도로란 명칭이였으므로, 남해고속도로는 부산-마산간 일종의 경인고속도로 역할까지 고려했음을 짐작가능한 사항이다.] 한편 [[서마산IC|서마산 나들목]]의 경우는 순천 방향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방향[* 초록색 유도선]과 시내에서 순천 방향으로 들어가는 입구[* 분홍색 유도선]가 [[https://map.naver.com/v5/?c=14311452.5459743,4195897.5086518,17,0,0,0,dha&p=lMLlYNfUAp-vx07y688ogw,-50.53,-11.29,80,Float|이렇게]] '''평면교차'''하니 조심하자. 괜히 딴 짓 하다가 역주행하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려서 운전할 것. 처음 개통시와 달리 현재는 역주행 방지를 위해 시내에서 순천 방향으로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을 [[도로교통표지판#s-2.4|시선유도봉]]을 사용해 공사하여 자연스럽게 왼쪽으로 꺽도록 유도하는 공사가 되어있다. 또한 바닥에 [[노면 색깔 유도선]]으로 진입방향을 표시해 두었다. 박정희 시절에 만든 구간을 그대로 확장해서 써 왔기 때문에 전 구간에 걸쳐서 선형이 좋지 않다. 남해고속도로 진주~산인, 마산~부산 구간은 확장하면서 웬만한 구간은 다 뜯어고쳐 한결 나아졌지만 이쪽은 여전히 20세기 고속도로다. 특히 산인~내서 구간이 심한데, 산을 쌩으로 타넘는 구간이라 경사도가 5~6.5%나 돼서 트럭들이 굉음을 내며 열심히 기어올라가고 오르막은 추월차로까지 만들어놨을 정도며, 급커브도 심하다.[* 그나마 이것도 선형개량공사를 해서 개선된 것이다. 개선 전에는 같은 경사도에 선형이 S자로 트위스트를 추면서(...)올라갔다. 카카오맵 스카이뷰로 해당 장소를 2010~2011년 지도로 보면 과거 선형의 흔적을 찾아보기 쉽다. 그 외에 서마산~동마산 사이의 합성교 부근도 경사가 심하고 노후화도 있어서 가변차로 건설을 겸해 2015년에 개량공사를 하여 경사를 약간 완화했다.] 그럼에도 제한속도는 100km/h이기 때문에 안전운전이 요망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