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초 (문단 편집) == 남초 직업 == 남초, 여초 현상은 남녀가 가진 특유의 성격, 체력과 사회적 상황도 관련이 깊다. 학계의 오랜 연구관찰 결과, 임금이나 업무 강도와 상관없이 전 세계적으로 남녀는 직업을 선택할 때 남성은 사물 지향적이고 여성은 인간 지향적인 경향을 보인다는 것을 알아냈다.[* Lippa, Richard A. (2005). Gender, nature, and nurture (2. ed.). Mahwah, NJ 「u.a.」: Erlbaum. pp. 1244. ISBN 978-0-8058-5344-5.] 남성은 실질적으로 수치화, 실물화된 목표를 가지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직업을 보다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직업활동의 경향을 봤을 때 대체적으로 남성은 높은 보상이 있다면 많은 위험도 감수하는 경향이 있고, 여성은 많은 위험을 회피하는 대신 적은 보상도 감수하는 경향이 보인다. 이공계열의 경우 밑바탕이 되는 대학부터 남녀 8:2에 가까운 남초라서 해당 계열 직업도 남초화 되는 수밖에 없다. 평균 근속연수가 길다면 남녀평등이 지금과 같지 않았던 구세대들이 직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확률이 크다. 이런 경우 신입의 수는 남녀의 비율이 큰 차이가 없더라도, 이미 종사하고 있는 구세대 남성이 신입의 숫자에 비해 많으므로 남초가 유지될 수밖에 없다. 또 복지가 나쁘다면, 해당 직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이 [[임신]] 또는 [[출산]]과 함께 직업에서 퇴출당한 후 복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입의 성비가 고르더라도 결국엔 남초화된다. 즉, 규모가 큰 직장일수록 남초이며, 대체적으로 몸을 쓰는 직군은 남초, 사무직이 여초라고 볼 수 있다. 사무직에서도 경리과, 디자인, 식품, 의류업종 등을 제외하면 남녀 6:4로 남성 비율이 높다. * [[공무원]] 일부 직렬[[http://www.gosi.go.kr/cop/bbs/selectBoardList.do?bbsId=BBSMSTR_000000000133|#]]: 공무원의 경우 전체적인 남성 비율이 54%로 차이가 덜 나므로 완전 남초로 보기 힘들다. 하지만 그 중 국회직, 법원직, 검찰직, 재경직, 경찰직, 소방직, 우정직, 환경직 같은 계열은 심한 남초이고, 반대로 교육행정직, 사회복지직 같은 일반행정직은 심한 여초이다. 특히 전기직, 화공직, 기계직, 토목직, 건축직, 교통직 같은 기술직은 심한 남초로 악명이 높다.[* 기술직 공무원은 급을 막론하고 이공계 출신들이 많은데, 남성 비율이 높다. 특히 기술직 5급 이상은 여성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좋다. 버스 운영 내지 철도 운영 관련 부서의 경우는 [[버스 동호인]]/[[철도 동호인]]급의 전문성을 갖춰야 하는데, 이들부터가 남초다.] 반대로 산림직, 조경직 등 상대적으로 문과쪽 직렬로 갈수록 여성의 비율이 올라간다. 2017년 기준 국가직 공무원 행정직군 합격자 여성 비율은 각각 5급 120명(43.7%), 7급 261명(40.4%), 9급 168명(61.8%)으로 당분간 균형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1990년대 이전에는 군 가산점으로 인해 여성의 진입 장벽이 매우 높았으며, 현재도 장애인은 남초 현상이 심각하기 때문에 장애인 구분모집과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은 항상 남성의 비율이 매우 높다.[* 당장 2021년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 합격자 중 여자는 단 8명이었다.] * 도청 & 시청(특별시 & 광역시 등 광역자치단체)처럼 기관의 규모가 크고 업무도 많은 곳 * [[국가정보원]],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감사원]]''', [[공정거래위원회]]. * [[세무직 공무원]] * [[기상직공무원]]: [[기상캐스터]]와 정반대. * [[우정직공무원]]: 외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남초다. 반대로 [[계리직공무원]]의 경우 여초다. * [[마약수사직공무원]] * [[방호직 공무원]]: 국가시설을 방호하는 공무원인만큼 남자의 비중이 굉장히 높다. * [[법원보안관리대]]: 여성대원이 존재하긴 하나 대부분 법정질서와 법정 청사방호를 위해 무술 고단자인 남성이 많이 선발된다. * [[외교관]]: 2016년 기준 남녀 성비 64:36으로 남초다. * '''[[경찰관]]''': 순경 공채 시험의 경우 여성 비율은 약 10%이고, 경찰대의 여학생은 12%로 묶어놓아서 상당한 남초 현상을 보인다. 계급으로 따지면 [[경정(계급)|경정]]부터 남초이며 가장 높은 직위까지 오른 [[여경]]이 [[이금형]] 전 [[치안정감]][* [[치안감]] 승진은 1호.]에 이어 이은정 전 경찰대학장, [[송정애]] 현 경찰대학장까지 셋뿐이다. [[해양경찰|해경]]에서는 과거부터 [[총경]] 이상은 전원 남자였으나 창설 64년만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461405|2017년에 첫 여성 총경이 나왔다]]. * '''[[소방관]]''': 2017년 기준 남녀 95:5로 남성비율이 압도적이다. 당연하게도, 엄청난 체력과 호스의 무게를 견뎌야 하기 때문이다. [[소방관]]이라는 직업 속에 몸을 많이 쓰지 않는 내근직 같은 보직이 여러 개 존재하지만, 대다수의 소방관들은 직접 현장을 뛰면서 몸을 많이 사용하고 위험한 온갖 일을 다 맡는다. 때문에 여성의 채용 비율 자체가 극히 낮고, 여성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생명을 구하는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체력시험 남성기준 55%의 수준을 동등하게 80~90%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군인]]''': 애초에 [[병역]]의 의무를 지닌 대한민국의 특성상 남성 비율이 월등하게 높을 수 밖에 없다. 특히 병사처럼 권리가 적은 하위직과 장성처럼 권리가 많은 고위직의 경우 여성은 거의 없다. 남초가 심각한 간부 계급은 [[소령]], [[상사(계급)|상사]] 이상. [[대위]], [[중사]] 이하로는 여자들도 드문드문 있긴 하지만, [[소령]] 이상 [[원사(계급)|원사]] 이상부터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여군을 찾아보기 힘들다. 사령부 같이 편한 근무지에 비전투병과라면 여군을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일선의 말단부대나 격오지 경계부대 같이 힘든 근무지에 전투병과라면 여군은 보기 힘들다. * [[대한민국 군무원|군무원]]: 다만 행정직에 한해서는 상대적인 여초를 이루고 있다. 물론 기술직과 그 외 몸을 쓰는 나머지 직렬은 다 남초. * '''[[교도관]]''': 감시 대상이 여성일 경우[* 일반 교도소 내 여성 사동이나 [[청주여자교도소]].]를 대비하여 9급 교정직은 남녀 구분하여 채용한다. 2017년 기준 채용 인원은 남성 910명, 여성 27명으로 엄청난 남초다. 다만 합격 점수는 여성이 남성보다 30점 정도 높다. 만점이 100점 만점인데 합격 컷이 30점 더 높다는 것은 마냥 대강 뽑겠다는 것은 아니라는 거. * '''[[경비원]], [[경호원]]''': 왠만한 사람들을 힘으로 제압하고 경호요인을 큰 덩치로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남자다. 다만 경호 대상이 여성일 경우를 대비하여 일부러 여성 경호원을 채용하기도 한다. 당장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경호했던 여성 경호원을 생각해 보자. * [[정치인]] * [[국가원수]], [[정부수반]] * 장차관 및 [[국회의원]]: 국회 내 [[여성할당제]] 관련 법안이 왜 발의가 되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참고로 [[21대 총선]]에서의 여성 국회의원의 비율은 17%이다. * [[기업인]] : 애초에 신입사원 때부터 취업률이 높은 공대가 대부분 남학생이 월등히 많기 때문에[* 심지어 [[일본]]에는 공대 하나만 있는 대학도 생각보다 많은데, 이런 학교들은 여학생 비율이 잘 쳐 줘야 10%대 후반이고 어떤 학교는 여학생 비율이 단 '''4%'''에 불과했다.] 남초인 점도 있지만 40대부터 여성 비율이 더욱 급격하게 줄어드는 이유는 [[임신]]/[[출산]]/[[육아]]/[[가사노동]] 관련 경력단절 때문이다. * 교육 관련 직군 * [[총장]] : 대체로 교수들 중에서 연령이 높은 사람을 임명하는 특성상 남초다. * [[교수]]: 계열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남초다. [[교사]]가 [[여초]]인 것과는 대조되는 케이스. 학과는 여초여도 교수는 남초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외적으로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등은 여교수가 월등하게 많다. 교수가 남초인 이유는 유교의 영향으로 과거 여성들이 고등교육을 받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 [[교육감]]: 1964년 최정숙 제주교육감(간선제), 2010년 [[임혜경]] 부산교육감, 2018년 [[강은희]] 대구교육감/[[노옥희]] 울산교육감(직선제)만 여자다. * [[사립학교]] [[교사]]: 교사는 전체적으로 [[여초]]이나, 사립 중고등학교는 [[남교사]]가 더 많이 보이며, 특히 [[남자중학교]]와 [[남자고등학교]]는 여기에서 끝판왕급이다.[* 남중과 남고는 공립학교라도 남교사가 더 많이 배치되는 경향이 있다. 과거 [[경북고등학교]] 등 공립 남학교도 사립처럼 남교사 끝판왕급이었다.] * [[기술교사]], [[수학교사]], [[체육교사]], [[과학교사]] : 이공계, 체육 계열 특징상 남교사가 많다. * [[교무부장]], [[학생부장]], [[학년부장]] 등 부장교사들 : 일을 총괄해야 하는 관계상 출근 시각도 빠르고 [[야근|퇴근 시각도 늦어서]] 여교사들이 맡기에 체력적으로 상당한 부담이 있다. * [[법조인]] * [[판사]]: 법원장급 이상의 여판사는 대표적으로 [[김영란(법조인)|김영란]] 전 대법관이나 [[박근혜]] 前 [[대한민국 대통령]]을 재판했을 때 파면 선고를 내린 [[이정미(법조인)|이정미]] 前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전부다. * [[검사(법조인)|검사]]: 심지어 역대 여성 고등검찰청 검사장은 [[조희진]] 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이영주 전 사법연수원 부원장, 노정연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고경순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까지 총 4명 뿐이다. * [[변호사]] * 법학자 * [[변리사]] * 은행원: 특히 팀장, 차장, 지점장급 이상은 대부분 남초인데, 가정의 경제를 책임져야 하고 거기다 군인, 기업인, 판검사처럼 원래부터 보수적이고 남초직군인데다 경력단절이 더욱 잦다 보니 여성 행원이 [[임원]] 자리조차 오르기가 쉽지 않다. * [[부동산]] 신탁영업: [[생명보험]]과는 다르게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15854|대부분이 남자다]]. * [[의료 관련 정보|의료 관련 직군]] * [[의사]]: [[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전공이 남초이고, 특히 [[신경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흉부외과]] 같은 '''[[외과]]'''[* 이쪽이 남초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외과 특성상 피를 볼 일이 많고, 긴 시간 동안 [[수술]]을 진행할 일이 많다. 특히 수련 과정이 매우 힘들고, [[전문의]]의 남녀 비율 차이가 크다.] 계열, [[내과]][* 다만 2020년대 기준으로 30대 초반 정도까지는 여성 [[내과]]의사도 상당히 많다. 전체적으로는 남초일지언정, 내과 [[전공의]] 역시 어느 병원에서나 여성을 매우 많이 볼 수 있을 정도로 여성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예외로, 감염내과는 남초다.] 계열, [[비뇨기과]][* 이쪽은 진료 대상이 대부분 남성이라.]는 더욱 그러하다. [[산부인과]]는 진료 대상이 여성이라 여자가 더 많지만, 분만을 받는 의사는 산모와 태아의 생명을 다루는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대부분 남자다. * [[방사선사]]: [[피폭]]의 위험으로 인해 남자가 많은데, [[산부인과]]와 [[유방외과]] 쪽은 여자가 많다. * [[과학자]], [[공학자]], [[기술자]][* 건설, 건축, 토목, 용접, 정비, 수리, 가스, 배관, [[목공]] 등 모든 종류의 산업 '''기술자''']: 당연히 남초. 과거 일반계 고등학교가 문과와 이과로 나뉘어 있던 시절 [[남자고등학교]]는 이과의 비율이 더 높았고, [[공업고등학교]]의 경우 말로만 남녀공학이지 (디자인 쪽을 제외하면) 남학생이 압도적으로 많다. [[공과대학]]도 마찬가지로 남초. 거기에 남자는 돈 되는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기성세대들의 인식과 부모가 기술직에 종사하고 있을 경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부모의 직업을 이어받는 남자들 또한 적지 않다.[* 여기에는 취업난의 심화로 가장 확실한 인맥인 부모의 직업을 배워 사회에 진출하려는 성향도 무관치 않다.] * 기업 관련 [[요리사]]: 프랜차이즈, 호텔 등의 주방에는 남성이 많다. 반대로 자영업 요리업 종사자나 요리를 수반하는 가사직종은 여초이다. * [[경영지도사]]: 자격증을 따는데 딱히 성별로 제한을 두지는 않으나, 1차 시험 자격이 면제되는 양성과정의 경우 근속연수 10년 이상일 때 자격이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남성이 여성보다 자격증을 따는데 유리하다. 남녀 성비는 대략 남자가 90% 정도. * [[운전기사]], [[조종사]]: [[비행기 기장]], [[해기사]], [[철도 기관사]], [[타워크레인]], [[레미콘]], [[덤프트럭]], [[견인차]], [[버스 기사]], [[택시 기사]], [[화물차 기사]], [[집배원]]([[우정직공무원]]) 등 운송, 배송, 건설을 포함한 기계를 조종하는 거의 모든 직업 포함. 여성들은 자동차의 경우 [[운전면허증]] 자체는 발급을 받으나 정작 운전 및 기계 조종을 업으로 삼는 것은 하지 않기에 자연히 압도적인 남초가 되며, 이는 장비가 커지면 커질수록 심해지지만, 최근에는 여성 버스기사, 택시기사, 택배기사, 철도 기관사가 점차 늘어나고는 있다.[* 건설기계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도 있다. ex) [[이시영(배우)|이시영]]이 그 예.] 하지만 아직은 앞서 말했듯이 지원 자체가 적고 옛부터 한국 사회는 여자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을 고까워하는 경향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기에 어쨌든 여전히 남초 직업이다.[* 최근 통계청 자료를 보면 버스나 대형 화물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1종 대형면허의 경우 소지자의 97%가 남성이고 1종 보통면허의 71%, 1종 대형견인면허의 94%, 1종 소형견인면허의 76%, 1종 구난(렉커)면허의 97%가 남성인 걸로 나타났다. 반대로 2종 보통(자동)면허는 소지자의 72%가 여성이라서 [[여초]] 면허인 걸로 나타났다.] * 정비사: 운전기사, 조종사와 마찬가지로 선박, 항공기, 자동차, 기타 산업장비 등 모든 기계를 막론하고 여성을 찾아보기 힘들다. * 건축업자 * [[IT]] 관련 직종: 웹디자인은 여성 개발자들도 많이 있으며, 대한민국의 대형 IT 기업인 [[삼성 SDS]], [[네이버]]의 사옥을 방문해 보면 그닥 남초 직장이라는 인식을 받기 어렵다. 다만 [[하드웨어]] 쪽은 육체 노동력도 많이 필요로 하므로 명백한 남초이며, [[서버]], [[보안]], [[개발]] 쪽은 그래도 상대적으로 남초이다. 여담이지만, [[하버드 대학교]]에서 최초의 전자식 컴퓨터인 [[애니악]]을 만들던 시기 초창기에 활동한 프로그래머들 중에서는 여성 공학자들이 많았다. 현재보다 보수적인 사회였던 만큼, 눈에 보이는 기계인 하드웨어는 남성들이 만지고, [[천공 카드|종이 카드 더미]]나 날라야 하는 서류직인 프로그래머는 여성들이 하는 거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 [[프로게이머]]: 프로게이머뿐만 아니라 플레이어, 개발자, 사업자 등, 게임업계 전체가 남초이다.[* [[나무위키]]에 등재된 [[여성 게이머]]라고는 10명 내외이며, 이 중에는 트렌스젠더도 있다.] * [[종교인]]: 각 종교에서는 평신도는 물론 하위직의 경우 여성도 맡을 수 있는 경우가 있으나,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여성에게 자리를 주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가톨릭]]에서는 "[[세례성사|세례]] 받은 [[남자]]만이 (거룩한) [[성품성사|서품]]을 유효하게 받는다(가톨릭교회법 제1024조)." [[수도자]]의 경우 남녀 모두 가능하나(수사, 수녀), [[성직자]]([[주교]] > [[신부(성직자)|신부]] > [[부제(성직자)|부제]])는 남자만 가능하다. ([[교황]]과 [[추기경]]도 주교임) [[정교회]]도 마찬가지. [[성공회]]는 여성 성직자를 인정하고, [[개신교]]는 교단에 따라 여성 [[목사]]의 인정 여부가 갈리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여전히 남성 성직자/목회자가 더 많다. [[불교]]의 경우만 봐도 여승을 뜻하는 [[비구니]]도 있기는 하지만, 남자 승려에 비하면 그 수가 몹시 적다. 여기에 더해서 비구니가 되려면 사미니계와 더불어 식차마나니계도 받아야 한다.] 이는 남성이 더 원한다거나 여성이 기피해서가 아닌, 해당 종교들의 전통적인 규칙에 따른 것이다. 그나마 [[원불교]]가 지도자급 여성의 참여가 타 [[종교]]들에 비해 활발한 편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현 세대에서 새로 들어오는 교무들도 타 종교와 마찬가지로 남초이다. * 철강-비철금속, 조선(造船), 자동차-자동차부품, 석유화학-정유, 중공업(일반기계), 섬유, 제지, 전기전자, 건설, 해운 같은 전통적 굴뚝산업(사실상 한국 주력산업의 거의 전부): 전부 하나같이 근력 강도와 위험도가 상당히 세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남초가 된 케이스. * 제조업종(위의 굴뚝산업에 해당되는 것 대부분)의 [[사무직]] 중 기술 [[영업]](주로 B2B), [[구매]], [[품질관리(직무)|품질관리]], [[생산관리(직무)|생산관리]] 등 공학과 가까운 직무는 남자가 많은 편이다. * [[광부]]: 역시 체력, 위험도 때문에 남초가 된 케이스. [[근로기준법]]상 여자를 고용할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 [[환경미화|환경미화원]]: [[청소차]]를 타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미화원 대부분이 남자다. 고층 [[빌딩]]의 창문이나 벽을 닦는 일도 대부분이 남자다. 반면에 건물 내부 청소는 대부분 여초이지만, [[특수청소업체]]는 남초이다. * 운동선수[* [[이니셜]] 약자를 쓰는 선수는 대부분 남자다. 이름이 길다 보니 줄여 쓰는 것이다.], [[심판]], [[기자|스포츠 취재기자]]: 스포츠에 대한 남녀의 선호도가 월등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당연지사]]이다. * [[축구]], [[야구]], [[농구]] 등의 [[구기|구기종목]][* [[연고전]]을 예로 들면, 모두 구기 종목이고(축구, 야구, 농구, 럭비, 아이스하키) [[http://www.nocutnews.co.kr/news/4472532|남자 선수들만 나온다]].][* 특히 구기종목에서 야구, 농구, 배구는 여성부 종목이라도 있고 미식축구도 미국에서 여성부 리그가 따로 있지만, 야구는 아예 여성부가 없어서 남초 성향이 독보적으로 강하다.] 및 모든 종류의 [[격투기]] * [[경마]] 기수 * [[당구]] 중 [[쓰리쿠션]] 종목 선수(다만, [[포켓볼]]은 여초이다.) * [[브레이크 댄스]][* 일반적으로는 [[스트릿댄스]] 혹은 실용[[무용]]의 영역으로 넣긴 하나 장르 특성 상 어떤 장르보다도 격하게 신체의 모든 부위를 이용해야 하는 축이며, '''[[2024년 파리 올림픽]]부터 공식적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기에 편의상 기재한다.] : 비걸도 비보이 못지 않게 주목을 많이 받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이 장르를 전문적으로 주업으로 하여 큰 상금이 걸려 있는 [[배틀]]을 자주 나가는 사람들의 성별로는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파워무브'''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오던 각종 테크닉들은 신체적 특성상 여성보다는 남성이 훨씬 유리하며, 체력적인 면에서도 동일한 기술[* 오래된 구분이긴 하나 파워무브, 스타일무브를 막론한다.]을 구사한다면 남성이 훨씬 오랫동안 버틴다. * [[캐스터#s-2|스포츠캐스터]], [[해설자|스포츠해설가]] * 촬영기자: 무거운 카메라를 조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 [[마술사]]: [[데이빗 커퍼필드]], [[이은결]] 등 대부분이 남자다. 체력, 위험도 때문에 남초가 된 케이스. * [[지휘자]]: 보수적인 정서, 턱시도를 입고 있는 직업으로 인식되다 보니 대부분 남자다. * [[기자|특파원]] * [[영화감독]], [[PD(방송)|방송 프로듀서]] * 화재감시원, 신호수, 타일 도배, 경리를 제외한 거의 모든 대부분의 [[건축가]] 또는 [[현장직]] 업종 * [[자동차 디자이너]] * [[도선사(직업)|도선사]] * [[선장]] * [[농업]]: 옛날만 해도 농사짓는 가구의 여자들은 남성과 동일한 수준의 농사일+집안일+육아까지 다 도맡아 했다. 사실 농사라는 일 자체가 통념과는 달리 워낙 중노동이라서 그 집안에 속한 여자는 참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 부조리함과 기타 사회적 문제 등과 겹쳐 농사짓는 남성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져 현재는 대부분이 남성이다. [[농과대학]]도 마찬가지로 남초. * [[어업]]: 실제 어업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이 남성이며, 비단 어업 뿐만 아니라 배를 타는 모든 직종이 위험 부담으로 인한 남초다. * [[축산업]] * [[도축업자]] * [[읍장]] 및 [[면장]]: 간간이 도시의 통장([[동장]])을 여성이 맡는 경우도 있지만, 농어촌의 읍장이나 면장 대부분은 남성이다. 여성들은 시골 농어촌을 버리고 상경하는 경우가 많으나, 남성들은 가업을 물려받아 시골에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농어촌 [[이장(직위)|이장]]: 아무래도 농어촌 인구 자체가 남초이니 이장들 또한 자연스레 남초다. 다만 농어촌에 속해 있어도 [[아파트]]나 [[빌라]] 같은 [[공동주택]]들이 밀집되어 사실상 도시에 가까운 마을은 여성이 이장을 맡는 경우도 꽤 많은 편. * [[카레이서]], [[모터스포츠|모터스포츠 업계]] : 엔지니어들 중에서는 여성들도 꽤 있다. 공학 전공자 중에서 여성들도 그리 드물진 않기 때문에 레이싱 팀에서 여성 엔지니어가 고용되는 건 그리 놀라운 건 아니다. 다만, [[크루|피트에서 일하는 매카닉]]은 상당히 전문적인 중노동이라 여성을 보기 힘들다. 일선에서 활약하는 드라이버의 경우도 상대적으로 남초라는 인식이 있고, 실제로 여성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간간히 보이는 수준은 된다. 다른 스포츠 종목과는 달리 남녀로 분리되어 있지 않기에 다수의 남성 드라이버들과 경쟁하는 여성 드라이버들도 있으며, 그 중 [[대니카 패트릭]]은 [[INDYCAR]]에서의 활약으로 상당한 영광을 누렸다. * [[청원경찰]][* 은행경비원이 아니다. 은행경비는 경비원 신분이다.] : 청원경찰이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경비]]를 목적으로 경찰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의 임무는 방호직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청사방호 및 질서 유지를 담당하며 방호직공무원과는 다르게 제복을 착용하고 총기를 휴대할 수 있으므로 일반인 이상의 무술 실력과 근력을 가져야 한다.[* 실제로 청원경찰은 예비군 및 민방위 동원이 면제되어 있는데, 이유는 전쟁이 나면 전쟁터 대신 자신이 근무하는 청사에서 총기를 가지고 방호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 [[드러머]] : 드럼이라는 악기 특성상 남자들이 많이 다루며, 드러머들은 체력 역시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