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유럽 (문단 편집) == 남유럽의 출산율 == 동아시아 국가들이나 싱가포르 못지 않게 저출산, 고령화에 시달리는 지역중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남유럽이 동유럽과 함께 이 문제에 심각하게 직면하였으나 동유럽 국가들은 체제변화 이후 경제성장을 이룩한 이후로 [[폴란드]], [[우크라이나]]를 제외하고[*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불가리아]]는 지리상으로 남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하나 민족은 동유럽과 같은 슬라브족이다. 이들 국가를 남유럽으로 포함시키면 이들 국가 역시 저출산이 1.2~1.4대로 심각하며 인구감소가 2000년대 중후반부터 지금까지도 꾸준히 진행중이다.] 1.5~1.7대 출산율을 회복하여 EU국가 평균인 1.5보다 올라서며 회복하였지만[* [[러시아]], [[체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벨라루스]] 등] 남유럽 대표국가인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는 여전히 1.2~1.4대 출산율을 기록하며 동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세계에서 출산율이 낮은 지역이다. 원인은 입양, 한부모 출산, 동거문화 확산 및 그에 따른 법제도 다각화를 실현시키고 이민자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드린 [[서유럽]], [[북유럽]]이나 [[기독교]]의 위세가 많이 떨어진 [[동유럽]]과 달리[* 단 [[폴란드]]는 여전히 [[가톨릭]]의 위세가 상당한 편이긴 하다. 다만, 옆 나라인 독일을 비롯한 서유럽과 북유럽이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워 비교적 개인주의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였고 중간에 정치체제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중간에 크게 꼬꾸라져서 그렇지 유럽의 공장이라고 할정도로 생각보다 공업화나 산업화는 전세계적으로 비교적 빠르게 된 편이기도 해서 도시화 또한 빠르게 진행이 되었다. 게다가 높은 교육열과 교육수준에 비해 폴란드 내에서의 임금이 서유럽, 북유럽 선진국에 비해서 낮아서 2명 이상 자녀를 출산하는 것을 기피하는 하는 것이다. 그래도 다른 동유럽 국가들과 답게 그렇지 결혼은 대학교 졸업 직후에 가능한 빨리 하는 편이고 한자녀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서 결혼율 자체는 타 유럽국가들에 비해서 높은 편이다.] 여전히 보수적인 기독교문화와 끈끈한 가족주의문화가 사회 전반에 퍼져있으며, 이혼이 쉽지 않은 법제도로 인해 결혼을 자신의 인생을 구속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기피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 나라들의 청년실업율이 20~40%대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고 여전히 많은 젊은이들이 30대에 접어들어서도 경제적인 자립이 안되어 부모집에 살면서 독립을 못하다보니 저출산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포르투갈은 2019년 기준으로 청년실업율이 20%가 훌쩍 뛰어넘은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와 달리 10.1%이며, 결혼율은 이들 나라보다는 높은 편이다. 하지만 한자녀 출산을 선호하는 편이며, 이민으로 인한 인구이탈은 저위 3국가보다도 더 심각한 편이기 때문에 현재 인구감소가 진행중인 것이다.] 거기다가 갈수록 고령화가 되고 이들 나라의 평균연령대가 40대가 훌쩍 넘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은 표를 얻기위해 여전히 중노년층을 위한 정책만 내놓다보니 젊은이들의 자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서유럽으로 이민으로 인한 인구이탈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민자들에 대한 배타적인 국민정서도 한 몫 한다.[* 여기서 약 500~600년 이상을 걸쳐 [[식민지]] 경영을 통해 [[라틴아메리카]], [[모잠비크]], [[마카오]], [[북아프리카]], [[앙골라]] 등으로부터 이민자를 수용해온 [[스페인]], [[포르투갈]]은 범 [[서유럽]] 국가들 내에서도 [[인종차별]]이 적은 국가에 속한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경우 [[알바니아]] 등 발칸 반도에서 이민자를 수용하기는 했지만 19세기 중반 까지도 도시국가 형태로 있다 통일이 되어서 지역우선주의 같은 폐쇄적인 성향이 전반적으로 퍼져있으며, 인적교류도 코카소이드계 인종간 교류나 있었지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서 이탈리아로 오는 이민은 최근에 일어난 일인지라 [[아프리카계 이탈리아인]]이나 [[아랍인]]에 대한 차별 문제는 남아있다. 그래서 [[아프리카계 이탈리아인]]들은 같은 [[라틴]] 국가인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이나 인근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서유럽 국가로 간다. [[그리스]]는 오랜 외세의 침략에 시달리던 역사 때문에 오랫동안 식민지를 경영했던 [[스페인]], [[포르투갈]]과 19세기 말에 뒤늦게 [[제국주의]]에 합류한 [[이탈리아]]와 달리 타 문화권 국가들과의 인적교류 자체가 전무한지라 언급한 세 국가들에 비해서 자국민 우선주의, 네셔널리즘 등이 워낙 심한 편이고 이민자들에 대한 분노와 멸시가 웬만한 [[동유럽]]국가들은 저리가라 할정도로 심각하다.] 2022년 현재 기준, 남유럽 주요 국가인 [[포르투갈]],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4개국 모두 현재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인구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