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아메리카 (문단 편집) === [[동아시아]], [[동남아시아]]와 비교 === 과거에는 [[동아시아]]조차 경제 면에서 남아메리카에 크게 뒤지는 수준이었지만[* 아시아에서 가장 산업화가 빨랐던 일본조차 1960년대만 해도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멕시코보다 1인당 GDP가 뒤쳐졌다. 물론 이건 60년대 중반까지 얘기고 67년부터 아르헨티나를 앞서고 유럽국가 스페인을 이미 앞지르고 이탈리아와 비슷한 소득을 보인다. 이렇게 빠르게 뒤엎은 이유는 이때 일본이 고도성장기였기 때문이다.] 현재는 이미 먼 옛날 얘기가 되었고, 심지어 남아메리카 국가들이 잘 나가던 시절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수준이었던 중국도 2020년대에 칠레와 우루과이를 제외한 남아메리카 국가들의 1인당 GDP를 앞서게 되었다. 또 이제는 경쟁 상대가 될 것 같지 않았던 [[동남아시아]] [[ASEAN]] 국가들에게 경제를 빠르게 추격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가 1인당 GDP가 12,000달러를 육박하면서 남아메리카의 자타공인 투톱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1인당 GDP를 제치기까지 했다. 말레이시아는 돈 빵빵한 중국계 말레이인들이 경제를 장악하는지라 현금 동원력에서 어지간한 남아메리카 국가들을 앞선다.이 점은 [[태국]]도 마찬가지다. 아예 이쪽엔 대놓고 선진국에 진입한 [[싱가포르]]까지 존재하며 아직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등은 후진국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이쪽은 성장률이 꽤 높은지라 잠재력이 풍부하다. 그나마 경제가 박살난 [[필리핀]]은 최후진국으로 [[볼리비아]]만 못한 수준이라 아직까지 남아메리카 국가 대부분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동아시아가 남미를 현재 크게 앞선 이유는 1차 산업 위주인 남미와 달리 대부분의 국가가 철저하게 공업화 위주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남미에서 공업이 가장 발달한 나라가 브라질이긴 하지만 브라질도 동아시아나 구미권 국가들에 비하면 한참 못미친다.] 동남아시아 역시 동아시아와 비슷한 노선을 가고 있기에 이대로 경제가 잘 발전한다면 언젠가는 남미를 능가할 수 있을 것이다. 단, 일각에서는 동남아도 중남미처럼 한계에 직면을 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동남아와 중남미는 자국 브랜드가 부재하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산업이 편중되어있다는 점에서 중남미는 수입대체산업화, 동남아는 하청중심 수출주도산업화로 양상이 비슷하다. 불안정한 정치체계의 한계는 동남아도 마찬가지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중진국 함정, 앵커=동남아시아 국가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