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수단 (문단 편집) === 국호 === 독립이 논의되던 당시 여러 가지 국명이 제안되었으나, 부족들이 서로 자기들 언어와 뜻이 담긴 나라 이름을 고집하여 결국 '''친숙하고 부르기 쉬우며 모든 부족이 동의할 만한 것'''이라는 이유로 남수단공화국이 정해졌다. 그동안 여러 기사에서 수단 남부라는 이유로 남수단이라고 부른 것의 영향이 큰 듯하다. 남수단공화국이라는 국명이 정해지게 된 이유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대한민국]]이 일조한 바가 있다. 남수단 독립 준비 위원회의 벤야민 머리얼은 발표를 하면서 '''"[[남베트남]], [[북베트남]]도 있었고, [[남한]]과 [[북한]]도 있는데 남수단/북수단도 불가능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물론 결정적 요인은 아니다. [[http://v.media.daum.net/v/20110124172707803|#]] 왜냐하면 이런 종류의 이름들, 즉 [[남한]], [[북한]], [[동독]], [[서독]], [[남예멘]], [[북예멘]], [[남베트남]], [[북베트남]], [[키프로스|남키프로스]]등은 대부분 통칭이지 정식 [[국호]]가 아니기 때문이다.[* 정식 국호가 남수단과 비슷한 케이스는 [[북키프로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동티모르]], [[북마케도니아]]가 있다. 참고로 북마케도니아는 남수단의 국명이 결정될 당시에는 그냥 [[마케도니아 공화국|마케도니아]]였다.] 남수단 최대 부족인 딩카족이나 일부에선 구드(Gud) 공화국이라는 이름을 주장하기도 했으나, 다른 부족에선 구드 공화국이라는 명칭이 '''딩카의 땅'''이라는 뜻이라는 이유로 결사반대하여 결국 이 이름으로 결정났다. 국민들의 의사와는 관계 없이 외세의 강압 등으로 분단 및 분할된 [[한국]]과 [[베트남]]과는 달리 남북수단은 '''현지 국민들의 자의적인 독립 및 분할 의사와 국민투표를 통해서 자발적인 분할 및 분리'''에서 나왔기 때문에, 원치 않는 이유로 나뉘어 통일을 지향하는 개념의 [[분단국가]]와 다를 것이다. 국민투표와 그들의 사회적인 의사와 이슬람 성향과 기독교, 토속 성향이라는 차이로 인해서 남북의 분할을 염원했던 남북수단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