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성고등학교 (문단 편집) === 본관 === 2022년 기준으로 5층 건물이다. 건축 당시에는 외벽 일부가 노란색 타일로 덮인 형태였으나 현재는 타일 부분을 스톤코트로 시공하여 분홍빛이 살짝 도는[* 붉은색 부분이 띠처럼 사이사이에 있어 생기는 일종의 착시현상이다. 본래는 화강암색이다.] 현재의 외관을 갖추게 되었다. * 각 층에는 홈베이스라 불리는 학생들의 사물함을 모아놓은 공간과 교실, 각 학년 교무실로 이루어져있으며[* 4층은 교무실 대신 교실이 하나 더 있다.] 2층은 교무센터, 행정실, 교장실 등 주요 행정 및 교무시설이 모여있으며 무촉실이라는 넓은 자습공간이 존재한다. 그리고 매점이 지하에 존재한다. 매점과 1층 사이에는 농협 ATM기가 있으며, 카드, 통장 모두 사용 가능하다. 이용 시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오후 8시]에 학생증을 ATM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교감 또한 이를 언급하며 현찰을 최소한으로 가지고 다닐 것을 강조하고 있다. * 매년 약간 유동적이기는 하나 1, 3층은 1학년, 3, 4층은 2학년, 4, 5층은 3학년이 쓰는데 엘리베이터도 없어서 3학년들은 특히 죽을 맛이가. 전교 건물에 전반적으로 촘촘하게 CCTV가 설치되어 있으나 지켜보는 사람도 없고 다시 돌려보기도 귀찮아서 별 쓸모는 없다. CCTV 중 빈껍데기뿐인 가짜도 상당수 존재한다고 알려졌으나 일단 본관, 기숙사 CCTV는 진짜이다. [* 본관 CCTV는 행정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학생들의 자율학습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존재해왔기에 2014년, 1층의 자전거 주차장 옆 빈 공간을 홈베이스로 개조하고 2층의 원래의 홈베이스 자리에 넓은 다목적실을 만드는 계획이 잡히고 시작되어 2015년 신입생들이 들어오기 전에 완료되었다. 그 결과 '''무촉실'''이 생겼다.[* 현재는 커리어존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전에 이 빈 공간은 학생들이 족구 등의 구기종목을 자주 즐기는 곳이었다. 옆에 주차된 차량에 손상을 입히는 일도 비일비재했고 교무실이 바로 위라 소음이 커서 교사들에게는 이와 같은 행동이 긍정적이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이런 점들이 확장공사 계기에 영향은 준 건 아니다.] * 본관 전체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학생용 와이파이와 교사용 와이파이로 나누어져 있다. 암호가 걸려 있으며. 각자 다르다.] * 본관 양 옆과 중앙에는 각각 계단이 존재한다. 동편과 서편의 총 계단 수가 한두 칸 차이가 난다. 2015년 솔밭안 축제에서 교사들의 깜짝 퀴즈 코너에 프랑스어 교사의 문제로 동편과 서편의 계단수가 나왔다.[* 88개라고 한다.] * 계단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곳은 양쪽 계단 모두 철제 셔터로 막혀 있다. 가끔씩 열려있을 때가 있다. 지하로 내려가 확인해본 결과 상수도관, 사용하지 않는 의자들, 이전 수능 문제지들과 답안지들[* 해당 학교에서 시행된 수능 시험지는 해당 학교에서 보관한다.], 탁구대, 펜싱용 칼, 오래된 브라운관 컴퓨터 모니터 등 각종 잡동사니가 쌓여있다. 예전에 교무실에서 사용한듯한 데스크의 서랍을 열면 압수한 뒤 방치해 놓은것으로 추정되는 2000년대 초의 휴대폰이 있기도 한다. 관심있는 학생은 쉬는 시간마다 확인해보자. 양쪽 열려있는 날이 있을것이다. 2014년 즈음에는 탁구대를 사용한다는 명목으로 셔터 열쇠를 행정실에서 받을 수 있었다고 하지만 2015년도부터는 탁구대 자체가 사라져서 없는 말이 되어버렸다. 운이 정말 억세게 없어서 나오지 못하고 갇힐 가능성도 있는데, 서편 지하의 경우라면 매점이 서편 지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을 통해 나오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동편의 경우라면 방법이 없다. 그냥 누가 듣기를 바라며 철제 셔터 위치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수 밖에. 다만 전자의 경우는 매점 창고쪽을 통해 나오는 것이니 오해를 사기에 충분하고, 후자의 경우는 교무실에 불려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무슨 꼴을 당할지 상상에 맡긴다]]. 오래 있지 말고 금방 나오자.[* 철제 셔터를 잠그는, 풀려있는 자물쇠를 집어들고 내려갔다 오는 게 가장 안전하다. 열었던 사람이 다시 못 잠근다. 다만 발각 시 후폭풍은 책임 못 진다.] * 중앙 5층 계단과 양쪽 계단 꼭대기에 모두 옥상으로 올라가는 문이 있다. 그러나 양쪽 계단은 나사로 봉쇄되어 출입이 아예 불가능하고,[* 확인해본 결과 옥상에서 양쪽 계단으로 내려가는 문도 나사로 봉쇄되어 있다.] 중앙 계단은 5층 교무실에 키가 있긴 한데, 액션씬을 찍고 싶은 생각이 없으면 건드리지 않는 게 '''당연히''' 신상에 좋다. 2015년 기준으로 5층 교무실의 교사들이 커피를 마시고 흡연하러 '''자주''' 문을 열고 올라갈 때가 있었는데, 내려올 때 문을 바로 잠그지 않아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옥상에 머무를 수 있었다. 관련내용이 교지 30호 78쪽에 실려있다. 2019년 기준으로는 아예 문을 잠그지 않고, 국토순례 현수막으로만 가려놓았다. 흡연을 위해 교사들이 자주 들락날락한다. * 옥상에는 거대한 에어컨 실외기 8개, 피뢰침, 그리고 예전에 굴뚝으로 사용했던 듯한 구조물이 존재한다. 가장자리에는 명치보다 살짝 낮은 높이의 벽이 있어 떨어질 위험은 없다. 다만 옥상 가장자리의 바닥은 외벽에 ㄱ자로 붙어있는 형태의 공간이라, 이를 알아차린 순간 가장자리 근처에 가는 것이 망설여질 것이다. * 높이는 굉장히 높아서 경치는 좋다. 남고 부지 자체도 익산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건물 자체 높이도 5층답지 않게 상당하기 때문. 남중, 여고에 가려진 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곳을 볼 수 있으며, 각도를 잘 잡으면 학교앞 서점 거리부터 저 멀리 비사벌아파트 앞까지 일직선으로 뻗은 도로를 정면으로 볼 수 있다. 모현 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도 보이고, 맑은 날에는 모악산 정상까지 볼 수 있다. 미륵산은 늘 보인다. * 본관 오른쪽 상단에 남성고등학교 간판이 걸려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