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산(서울) (문단 편집) === 맹세의 열쇠 철망 === 남산에 올라가고도 솔로 내지 [[마법사]]들이 보면 기절초풍할 풍경인 바로 커플들이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는 의미를 담아 철망에 매단 '''자물쇠가 빽빽히 박혀있는 모습'''이다. 어느 정도냐면 더 이상 자물쇠를 끼워둘 곳이 없을 정도로 빽빽하다. 게다가 주요 방문자들도 주로 [[가족]]이거나 [[연인]]들이다. 그나마 가족 단위로 오는 사람들이 있기에 다행이지만 솔로로 가면 답답 그 자체인 곳이다. 또한 잘 보면 가려져서 잘 안보이지만 몇년~10년전 자물쇠는 녹슬어서 글자도 잘 보이지 않는다. 녹슬어가는 자물쇠 위에 계속해서 쌓여가자 케이블카 근처에 2차 분지가 생겼다. 어느 정도 공간이 차면 자물쇠를 싹 잘라 폐기한다는 설이 있는데 그건 와전된 것이고, 실제로는 서울시가 주기적으로 자물쇠를 수거하고 있다. 남산에 몰려들어 자물쇠를 거는 인원수는 하루에도 수천명 단위여서 당연히 주기적으로 수거하지 않았으면 이미 10년 전, 드라마로 인기를 끈 이후 몇 달 정도만에 자물쇠를 달 공간따윈 전혀 없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