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산(서울) (문단 편집) === 전망대 === N서울타워 부근을 제외하면 높은 위치[* 산책로를 따라 더 내려가면 전망대가 몇군데 더 있긴 한데 고도는 많이 낮다.]의 전망대가 2군데 있다. 하나는 '남산공원 중간 전망대'라고도 불리우며, 버스를 타고 왔던 도로를 10~20분 정도 거슬러 내려가면 나온다. 이곳에서는 용산구 일대, 한강 건너편과 [[남산서울타워|N서울타워]]가 보인다. 의자가 있고, 조용하고 시야가 넓어 천천히 느긋하게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뉴스에서 서울의 대기상태를 보여주기 위해 방송사에서 단골로 다녀가는 곳이기도 하다. 다른 하나는 위에서 말한 도로를 3분 정도 가다 보면 왼쪽에 체육시설이 보이는 내리막길이 나오는데, 가다가 오른쪽으로 빠지는 샛길로 가면 등산코스의 전망대답게 생긴 곳이 나온다.[* 국립극장 방향에서도 계단길로 올라올 수 있는데, 약 650계단 정도 되며 이후에도 N서울타워 방향으로 언덕길이 제법 이어지기 때문에 평소에 운동을 전혀 안하는 사람은 제법 힘들 수 있다. 경치를 감상하고 있으면 아래에서 헉헉거리며 올라오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다.] N서울타워 인근을 제외하면 전망대 중 가장 높은 위치다. 아래로 목멱산 성벽도 보이고, 멀리로는 서울의 북쪽을 조망할 수 있다. 북서쪽에서 N서울타워로 접근하는 계단길 중간에는 '잠두봉 포토 아일랜드'라는 이름의 전망대도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 관저를 한남동으로 이전하면서 포토존 일부 구역에서 관저가 관측됨에 따라 [[대통령경호처]] 경호원들이 그 구역에 대기하며 사진 촬영을 제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