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사읍 (문단 편집) === 아곡리 === [[衙]][[谷]][[里]]. 남사읍 북단에 자리잡았다. 구 처인부곡의 중심지이며, [[처인성 전투]]가 벌어졌던 처인성이 바로 이 곳에 있다. 남사읍이 용인시에서는 가장 남서쪽에 위치한 곳이기는 하지만, 아곡리의 경우 [[이동읍]]의 송전리보다도 북쪽에 있어서 용인시내까지의 거리는 남사의 주요 생활권이라 여겨지는 오산시보다도 가깝고 자동차를 이용하여 행정타운까지 20분 정도면 도달이 가능하다. 현재 이 지역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바로 완장리와 걸친 지역에 6,800세대 규모로 지어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이다. 교통이 꽤나 나쁜 편[* 일단 주요 간선도로는 [[321번 지방도]]인데 확장 자체가 2~4차선 정도로만 계획되어 있으며 그나마도 아직 미완공된 상태다. 남사는 대체로 오산에 가까운 편이지만 아곡리의 경우는 남사읍 북단에 자리잡은 곳이라 용인시청과는 11km 정도로 그나마 가장 가까운 편이고, 오산시 중심부에서는 13km 정도 거리가 있으며 그나마 동탄 2신도시와 가까운 편이지만 아직은 생활권이 형성된 상태가 아닌지라 대형 마트나 각종 문화 시설을 이용하자면 동탄 1신도시까지는 가야 하는데 여기까지의 거리는 오산보다 더 멀다.]이어서 분양에 꽤나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는 그럭저럭 분양률을 높인 상황이다. 워낙 규모가 큰 대단지라서 순조롭게 분양이 이루어지는 것만으로도 인구 면에서 남사면이 읍으로 승격될 수 있는 요건이 갖춰지게 되었다. 2019년 1월 말 현재 남사읍 전체 인구는 이동읍을 넘어섰고 2만 2천 명을 향해 가고 있다. [[동탄신도시]]와 역삼지구 일대를 배후로 두고 있으며, 교통에 있어서도 역삼지구 일대의 삼가-대촌 우회도로나 신갈우회도로, 동탄신도시로 가는 [[84번 지방도]] 용인구간이 만약 완공된다면 수원시나 동탄 쪽으로 가는 교통편도 편해진다. 또한 근처인 이동읍 덕성리에 추진 중인 용인테크노벨리사업도 진행된다면 그 배후의 역할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8년 6월 불과 6천 8백여 명이었던 남사읍 인구가 2만 2천명 이상으로 늘어나는데 이곳이 큰 기여를 했다. 덕분에 인구만 보면 처인구 내 11개 읍면동 중 꼴찌에서 6위로 올라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