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조시대 (문단 편집) == 한국사와의 관계 == 한반도에서는 [[고구려]]의 [[장수왕]]이 즉위한 뒤(413) 동진이 망하고, [[북위]]가 화북을 통일했다. 장수왕과 뒤를 이은 [[문자명왕]], [[안장왕]], [[안원왕]]으로 이어지면서 남북조 국가들에게 모두 고구려왕의 직위를 받는 등 양팔 외교를 이어갔다.[* 북위는 남조 사신의 숙소를 가장 크게 그 다음으로 고구려 사신의 숙소를 크게 지어놓고 남조와 고구려의 사신을 나란히 앉혔다. 이에 송나라의 사신이 "고구려가 우리나라에서는 신하를 자청하는데 이럴 수 있냐" 라고 따지기도 했다.] 이런 북방의 안정을 토대로 나제 동맹을 효과적으로 견제하였지만 안장왕, 안원왕 대에 가면서 왕위 분쟁이 본격화해 점차 국력이 쇠퇴한다. 말기로 가면 [[백제]]의 [[성왕(백제)|성왕]]과 [[신라]]의 [[진흥왕]]이 한강 유역을 차지하고, [[온달]] 등이 땅을 되찾으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또 [[관산성 전투]](554년) 이후 신라는 전성기를 누렸다. 즉 고구려가 강성하고 다시 기울기 시작하는 시대다. 일부 인터넷 강사들과 한국사 교사들은 삼국시대를 가르칠 때 위진남북조시대를 배경으로 깔고 가르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