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조시대 (문단 편집) == 역사 == [[파일:external/study.zumst.com/%EC%9C%84%C2%B7%EC%A7%84%C2%B7%EB%82%A8%EB%B6%81%EC%A1%B0%EC%8B%9C%EB%8C%80%EC%9D%98%EC%A0%84%EA%B0%9C.png]] 위 그림에는 한 가지 오류가 있다. 북제는 557년이 아니라 577년에 멸망했다. [[북위]]는 [[화북]]을 통일하고 남조를 정벌하려고 했으나, [[양(남조)|양]](梁)의 명장 [[위예]](韋叡)[* 몸이 약해서 가마를 타고 지휘했지만, 위호(韋虎)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북위군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에게 [[종리 전투|종리(鐘離)에서 대패]]했고, 그 뒤에 [[육진의 난]](六鎭之亂), [[진경지의 북벌|진경지(陳慶之)의 북벌]] 등이 벌어지며 헬게이트가 열렸다.[* 하지만 정작 양나라는 [[양무제]]의 말년 혼치와 [[후경]]의 난으로 사실상 멸망하고, 후경의 난을 처리한 진패선이 진나라를 건국한다.] 이후 북위는 동위와 서위로 분열하면서 다시 왕조가 바뀐다. 동위는 [[북제]], 서위는 북주로 바뀌었다. 고씨의 북제는 처음에는 강성했으나, [[곡률광]], [[고장공]]이라는 뛰어난 [[명장]]들이 전부 황제에게 죽으면서 쇠퇴해졌다. 반면 우문씨의 북주는 점점 강성해졌다.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두 나라의 강을 사이에 둔 대치 지역에서 처음에는 [[겨울]]에 '''북주가 북제를 막으려고''' [[얼음]]을 깨 도강을 막으려고 했는데, 나중에는 '''북제가 북주를 막으려고''' 얼음을 깼다. 끝내 북제를 멸망시킨 북주 [[무제(북주)|무제]]는 중원 통일을 꿈꾸었으나 급서하였다. 황제의 [[장인어른|장인]]이자 북주의 대장군이었던 [[양견]]은 권력을 장악한 뒤, [[섭정]]을 시작했다. 선제(宣帝)가 매우 어리석어 난폭한 짓만 하다가 죽게 되자 북주 정제에게 선양을 받은 뒤, [[수나라]]를 건국한다. 이 사람이 바로 수 문제다. 수 문제는 즉위한 지 8년 째(개황 8년)인 588년 10월, 한금호(韓擒虎), 하약필(賀若弼) 등의 명장들에게 52만 대군을 맡기고, 여덟 갈래로 군사를 나누어 남조의 [[진(남조)|진(陳)]]을 공격하였다. 진의 수도 [[난징|건강]](建康)은 순식간에 함락되고, [[우물]]에 숨어있던 [[황제]] [[진숙보]](陳叔寶)가 사로잡히면서 진나라는 완전히 멸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