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전쟁 (문단 편집) === "캔자스-네브래스카 법"(1854) === 전술하듯 [[https://ko.wikipedia.org/wiki/미주리_타협|미주리 협정]]에 따라 준주에서 주로 승격될 [[캔자스]]는 자유주로 편입되어야 할 상황이었다. 그러나 [[스티븐 A. 더글러스|스티븐 더글러스]]는 자신의 지역구인 일리노이를 지나가는 대륙횡단 기차를 완성하기 위해서 캔자스 등이 주로 승격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남부 민주당 정치인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인민주권의 논리를 내세우면서 각 주의 주민들이 노예제 존폐여부를 인민주권에 따라 투표로 결정하게 하자는 내용을 담은 [[https://ko.wikipedia.org/wiki/캔자스_네브래스카_법|캔자스-네브래스카 법]]을 통과시키면서 또다른 갈등이 시작된다. 안 그래도 각 주의 자치권을 매우 침해하는 노예 탈주법 때문에 빈정이 상해있던 북부 자유주들은 이 법안이 통과되자 일제히 남부 노예주들이 약속을 어겼다면서 남부 노예주들을 맹렬히 비난한다. 네브래스카는 자유주였으므로 투표의 의미가 없었다. 결국 캔자스를 투표로 자유주가 될 것인지 노예주가 될 것인지 결정하자는 것이 핵심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