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전쟁 (문단 편집) ==== 동부전선 ==== * 포토맥군(Army of the Potomac): 동부전선의 주력부대. 동부전선의 거의 모든 전투에 참전했으며 중요한 전투만 하더라도 반도 전역과 7일 전투, [[앤티텀 전투]], 프레더릭스버그 전투, [[챈슬러스빌 전투]], [[게티즈버그 전투]], 오버랜드 전역, 피터스버그 전투, 애퍼매톡스에서의 로버트 리의 항복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다. 끊임없이 남군의 북버지니아군과 격돌하여 자주 패하기도 했지만 끝까지 무너지지 않았으며 결국 북버지니아군을 항복시키고 전쟁을 끝냈다. 주요 사령관은 조지 B. 매클레런, 앰브로즈 번사이드, 조셉 후커, 조지 미드. 전쟁 후반기에는 연방군 총사령관 [[율리시스 S. 그랜트]]가 직접 포토맥군을 통제했다.[* 지휘관이 자주 바뀌었다. 첫 지휘관인 매클레런은 너무 신중해서, 북버지니아군을 몇번 끝장낼 수도 있었지만, 매클레런이 퇴각하는 북버지니아군을 몇번이고 링컨이 추격해서 끝장내라는데 추격을 안하자 해임되었고, 그 다음으로는 번사이드가 지휘관이 되었지만 프레데릭스버그 전투에서 패배 후 해임, 그 다음으로 후커가 지휘를 맡았지만 [[챈슬러스빌 전투]]에서 리보다 2배 정도 많은 133,000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패배해서 해임, 미드는 [[게티즈버그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고, 후에 미시시피 강이 [[빅스버그 포위전]]의 승리로 북군 수중에 떨어지자, 링컨이 그랜트를 총지휘관으로 임명하였다.] * 버지니아군(Army of Virginia): 반도 전역 당시 포토맥강 남쪽에 상륙한 포토맥군을 대신하여 워싱턴을 지키고 리치먼드 북쪽을 압박할 목적으로 편성된 야전군. 사령관은 존 포프. 제2차 불 런(매너새스) 전투에서 포토맥군이 철수하는 타이밍을 노려 공격한 로버트 리에게 완패하고 이후 포토맥군과 통합되어 사라졌다. * 제임스군(Army of the James): 전쟁 후기 포토맥군에 이은 동부전선의 두 번째 야전군이었다. 이름은 리치먼드와 피터스버그 근처를 흐르는 제임스 강에서 따왔다. 사령관은 [[벤저민 버틀러]], 에드워드 오드. 그랜트와 포토맥군이 리치먼드 북쪽에서 리의 북버지니아군을 상대하는 동안 리치먼드 남동쪽에서부터 리치먼드와 피터스버그를 위협하는 임무를 맡았다. 하지만 정치인 출신 장군으로 남북전쟁의 졸장 중 하나로 꼽히는 버틀러는 미숙한 지휘로 버뮤다 헌드레드 전역에서 남군의 보우리가드에게 저지당했다. 이후 피터스버그 전역과 애퍼매톡스에 참전했다. * 섀넌도어군(Army of the Shenandoah): 남군의 보급기지이자 북침 통로 역할을 하던 섀넌도어 계곡 지역을 초토화시킬 목적으로 전쟁 말기에 편성된 야전군이다. 사령관은 남북전쟁 최고의 기병대장으로 알려진 필립 셰리든으로 후에 그랜트, 셔먼에 이어 미 육군 총사령관에까지 올랐다. 셔먼의 바다로의 진군보다도 먼저 초토화 작전을 실시하여 섀넌도어 계곡을 폐허로 만들고 남군에게의 전략적 가치를 상실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