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명 (문단 편집) === 베이징의 함락과 [[숭정제]]의 자살 === ||[[파일:1644.jpg|width=100%]]|| || 1644년 중국 형세 || [[이자성]]의 농민군이 베이징을 함락하고, [[숭정제]]가 자살해 명나라는 멸망했다. 하지만 명의 제2 수도였던 [[난징]]에는 명을 지지하는 세력이 많아서 황족을 옹립하여 명나라를 재건하려고 했다. 게다가 남경은 제2의 수도였기 때문에 소규모의 조정을 남겨놓았고, 물자·장비·군대를 집중시킨 뒤 수시로 관리했다. 거기다 성곽도 튼튼했으므로 설사 베이징이 적의 손에 넘어가더라도 나라 자체는 살아남을 만했다. 외적 조건으로만 따지면 [[오호십육국시대]]나 [[정강의 변]] 때보다 엄청나게 좋은 조건이었다. 따라서 명나라 부흥까지는 아니더라도 종묘 사직 유지에는 성공한 전례인 [[남송]]이나 [[동진]]처럼 강남을 기반으로 중국을 양분할 만 했었지만 대실패하고 허망하게 멸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