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명 (문단 편집) == 남명 정권이 존속했다면? == 만약 남명 정권이 청나라의 공세를 막아내고 동진이나 남송처럼 강남 지역을 점유하는데 성공했다면 [[동아시아]] 역사가 크게 바뀌었을 것이다. 우선 [[청나라]]는 남명과의 대치로 인해 [[만주]]와 [[내몽골]], 중국 화북지방만으로 영토가 한정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외몽골 말고도 [[티베트]]와 [[준가르]]까지 오늘날 독립국으로 남아있었을 지도 모른다. 남명 정권은 중원을 되찾기 위해 강남에서 재정비를 한 후 청나라를 공격하거나 [[오삼계]]나 상가희, 경정충 등 청나라에 귀순한 한족들을 다시 회유해서 내부반란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청을 무너뜨리거나 [[준가르]], [[조선]]과 동맹을 맺고 청나라를 공격했을 수도 있다. 또는 북벌이 실패하여 청나라와 그대로 대치상태가 유지되면서 근현대까지 중국이 분단상태로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조선]]의 경우 [[북벌론]]이 더욱 탄력을 받고 남명과 동맹을 맺어 청나라를 공격했을 수도 있으나 아직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내상이 컸다는 상황을 고려하면 금나라와 남송 시기의 [[고려]]처럼 청나라와 남명 사이에서 적당히 실리를 취하면서 방관하는 방식으로 외교를 했을 수도 있다. 애초에 고려 시절에도 양면협공으로 이민족 제국을 공격한 사례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