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대문 (문단 편집) === 바지의 사타구니 부분에 있는 지퍼를 이르는 말 === 옷을 입을 때 이 부분을 깜빡 잊고 잠그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해 가끔 민망한 모습을 보일 때 '남대문 열렸어요!'라고 알려줄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확실치 않으나 과거에 지퍼 달린 바지가 대부분 남성복이었다는 점 때문에 남대문의 '남'에 빗대어 말한 것이 최초인 것으로 추정. 또는 몸의 남쪽(하반신)에 있는 지퍼라서 남대문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남자에게 있어서 [[음경|국보 1호]]를 드러내는 곳이기에 남대문이라는 말도 있다. 대놓고 바지 지퍼 열렸다고 하면 창피하니까 돌려서 말하는 건데, 요즘은 남대문이라고 해도 바로 알아들으니까 거기서 거기다. 일본에서는 해당 의미로 '[[사회]]의 창(社会の窓)'이라는 단어를 쓴다고 한다. 이 표현의 유래는 1948년에서 1960년까지 방영되었던 NHK의 라디오 프로그램 '인포메이션 아워 사회의 창(インフォメーションアワー・社会の窓)'. 이 방송은 각종 사회문제의 숨겨진 면들을 다루었던 탐사보도 프로그램으로, 방송 당시 타이틀인 '사회의 창'이 유행어가 될 정도로 히트한 것과 맞물려서 '본래는 숨겨져 있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그 사람의 중요한 부분이 보인다'는 발상에서 이런 표현이 나왔다고 한다. 영어로는 XYZ(eXamine Your Zipper) 또는 fly(주로 Your fly is open이라고 쓴다)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