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규만 (문단 편집) == 서진우에게 매번 패하는 결정적인 요인 == > '''네 주변을 잘 둘러봐... 진정한 네 편이 있을까?''' - 서진우 그냥 둬도 아니꼬왔을텐데 그걸 또 적으로 만들었다. 남규만은 결정적으로 서진우에게 반격을 당하며, 본인이 쌓아왔던 인맥, 즉 [[박동호]], [[안수범]], [[강석규]], [[곽한수]], 배철주 등 모든 인물들이 그에게 뒤돌아 있는 상황에서도 전혀 본인이 핀치에 몰려있음을 자각하지 못한다.[* 심지어 16화 에서는 서진우가 그의 증거를 찾아 동분서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이나 틀며 분노조절을 가라 앉히고 있질 않나 또 서진우가 성폭행 동영상으로 협박하고 있는 그 순간에도 술이나 마시고 있었다.][* 박동호는 이와 반대로 적도 아군으로 만드는 기술이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석주일(리멤버 - 아들의 전쟁)|석주일]]이 임대해 준 [[편상호]]를 완전히 자기 사람으로 만든 것.] 또한 그들이 증거를 내밀면서 협박을 일삼아도 그의 반응은 그냥 분노 표출 후 욕만 한 사발 내뱉은 뒤 어떻게 되든 신경을 쓰질 않는 모습으로 태연하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고 감옥에 간 그 순간에도 커피나 마시면서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즉 남규만은 아버지 [[남일호]]의 뒷배경을 믿고 '어떻게든 돼도 아버지께서 도와주겠지, 지금까지 그래 왔으니까...'의 마인드로 평온하게 있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남규만이 저런 마인드를 가진 게 아버지인 남일호 때문. 자기 자식을 제대로 된 처벌을 받게 해서 정신 차리게 해야 하는데 오히려 자신이 수습해 처벌을 받지 못하게 해 아버지를 믿고 범죄를 저지르고 태연하게 이러고 있다. 적어도 처음부터 처벌을 받았으면 어느정도 정신을 차려서 이런 범죄는 안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남일호 본인이 가정교육을 제대로 시키던가 했어야 했다.] 이것이 남규만의 패배요인 중 알파이자 오메가, [[남일호]]의 부재이다. 남일호의 부재는 남규만의 결정적 패배요인이 되고 남규만의 최대의 약점이 될 것임은 눈 감고도 뻔한 결과이어서 서진우 및 박동호도 인지하고 이 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남일호의 남규만에 대한 기대를 떨어뜨리게끔 반격을 개시한다. 멍청하게도 남규만은 남일호의 뒷 배경을 믿고 서진우 일행이 반격을 개시하는 동안 놀고 먹고 될대로 돼라 하는 식으로의 신경을 쓰질 않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안하무인한 태도를 보이면서 안일하게 그들을 방치한다. [[홍무석]]만을 믿고 자신들의 휘하 부하들만 풀어둔 채 '그들이 어떻게든 돈만 주면 막고 제대로 하겠지, 하지만 잘못되어도 아버지 [[남일호]]가 있으니 감옥을 가도 나올 수 있을 거야.'라는 안일한 생각만을 가지고 서진우 일행을 신경조차 쓰고 있질 않는 태도를 보여주는면이 아주 많다. 남규만의 인생을 크게 바꿀 한 사람이 [[서진우(리멤버 - 아들의 전쟁)|서진우]]인데 그 일행을 직접 나서서 처리하질 않고 안일하게 밑의 시한폭탄 같은 부하들만 믿고 내버려두고 있으니...[* 홍무석은 마지막에 자기 혼자 빠져나가기 위해 그동안 남일호의 비리행각을 넘겨 배신했고 조폭들은 말할 것도 없다. 애당초 남일호가 여태까지 잘 나갈 수 있는 게 어느 정도 부하관리를 했었고 직접 조사했지 남규만처럼 모든 일을 부하들에게 맡기고 저러지는 않았다.] 이 역시도 나중에 남규만이 결정적으로 패하게 되는 요인이다. 사실상 본편에서 서진우의 반격을 피하고 나중에 회사를 물려받는다고 해도 미래가 밝지 않은 인물. 능력 이전에 마약중독등으로 인간 자체가 망가져 있는데다, 부하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서 남일호라는 방어막이 없어지면 뒷처리도 제대로 못할게 뻔한 상황이다. 매사에 철두철미한 남일호도 그걸 모를리는 없을테니 남규만은 [[바지사장]]으로 앉혀놓고 자신만큼 유능하고 철두철미한 인물을 회사의 [[실세]]로 지목했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