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규만 (문단 편집) === 몰락 === 법정싸움이 서진우의 승리로 끝났고, 남규만은 지명수배당한다. 패배할 조짐이 보이자 홍무석의 제안대로 [[남일호]] 몰래 중국으로 도피해 죽은 것으로 위장, 이후 대중들의 관심 속에서 잊혀질 즈음 신분세탁을 통해 다시 돌아오려고 한다. 자신을 잡으러 온 서진우 앞에서 잡아보라며 여유까지 부리지만 '''헬기가 남규만을 버리고 튀어서(...)'''[* 남규만이 헬기를 타지 못한 것은 남일호와 남여경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남여경으로부터 규만의 밀항 계획을 전해들은 남일호가 헬기를 먼저 보내게 지시한 것. 단, 남일호가 남규만을 버린 건 아니고, 어차피 검찰에 정보가 들어간 이상 잡힐 수밖에 없으니 도피를 막은 것이다. 또한 도피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의해 수배가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https://youtu.be/YLyv0ZokrqI|끝내 잡히게 된다.]] 게다가 이 삽질로 아버지인 남일호마저도 이제는 남규만을 완전히 포기하려고 하니 이제는 정말 빼도 박도 못하고 썩어나게 생겼다. 최후에는 면회를 온 [[안수범]]에게 위증이었다고 해 달라고 하지만 안수범은 '''자수할 것'''이라며 거절한다.[* 수범은 결국 감옥에 갔으나, 자수를 했다는 점, 결정적 증거에 효력을 부여했다는 점, 그리고 그 모든 일이 '''남규만의 패악질과 협박'''에 의한 강압적인 것이었다는 점에서 정상참작이 되어 1년 만에 석방된 듯하다.] 그리고는 계란을 맞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포승줄에 묶인 신세임에도 정신 못 차리고 거리낌없이 자신을 규탄하는 군중들에게 분노조절장애를 터뜨리려 하지만 교도관의 제지로 실패한다. 사실 상황을 보면 오히려 쪽수가 많은 성난 군중이 이 망나니에게 다구리 쳐서 때려 죽여 버릴수도 있는데 교도관들이 보호하는 것에 가깝다. 그래도 아버지라고 남일호는 자기편인 판사를 법정에 세워 남규만 쪽에 유리하게 진행됐으나, 서진우의 활약으로[* [[홍무석]]과 법무부 차관인 장현수에게 뇌물 받은 자료를 터트리겠다고 협박했다.] 판사가 공정하게 재판하면서 결국 사형판결을 받는다. 재판에서 지자 판사에게 판결을 그 따위로 하냐며 욕지거리를 하고, 그걸 말리는 [[홍무석]]에게 '''"내가 진정하게 생겼냐?!"'''며 폭행하고는 서진우를 향해 달려들며 "[[루이 14세|내가 법이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너 내가 죽여버릴 거라며 난동을 부리지만 [[교도관]]들한테 붙들려가며 [[리타이어]]. 이후 감옥에 가서도 의사에게 약 좀 달라고 난동을 부리고[* 지가 누명 씌워 집어넣고 괴롭히다 죽인 [[서재혁(리멤버 - 아들의 전쟁)|서재혁]] 코스프레로 사실 마약 금단증상 때문에 그런 것이다. 분노조절장애 치료를 핑계로 다량의 마약류를 투약해 왔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겁먹고 빌빌대던 주변 사람과는 다르게 이쪽 의사는 모든것을 잃은 남규만이 만만했는지 면전에 대놓고 "새끼"라고 욕을 하며 교도관을 시켜 쫒아냈다.] 서진우를 비롯해서 면회 온 사람들에게 욕을 퍼붓는 등 말썽을 일으킨다. 특히 서진우에게는 그가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것이 운명이라며 놀렸지만 서진우는 남규만이 감옥에 있는 것도 운명이라며 역관광시킨다. 그러자 결국 분노해서 '''모든 기억을 잃어도 나는 절대 잊지 말라며'''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다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