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규만 (문단 편집) === 4년 전 === 일호그룹의 후계자이자, [[남일호]] 회장의 장자. 일호생명의 상무로 재직 중이며 다른 재벌 2, 3세들과는 달리 상류층들이 가지고 있는 품성이 부족하다.[* 인사를 90도로 안 하는 [[패륜|나이 많은 아버지뻘 임원에게 머리를 만지며 강제로 허리를 숙이게 하고 모욕을 주었으며]], 기한 내에 일을 하지 못하자 임원들에게 [[기합]]을 주기도 했다.] 또한, 의문의 군 면제를 받기도 했다[* 홍성교도소 의무과장으로 역시 일호의 충복 박동진 의무과장의 작품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 현실에서도 의사를 통한 합법적인 면제를 받지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인사를 매수하는 위험한 방법은 거의 쓰지 않는다. 일반인들의 상상 이상으로 의사가 생각할 수 있는 합법적인 면제방법은 수도 없이 많다. 물론 이 인간 하는 짓 보면 그냥 면제 때려주고 안 받아주는게 군 입장에서도 훨씬 낫다. 만약 정상적으로 입대라도 했으면 그 성격상 선임들의 갈굼을 못참고 역으로 하극상 일으켜서 [[영창]] 및 [[군교도소]]를 가거나 최악의 경우엔 남규만이 짬먹고 후임 갈굼할때 [[이찬희(범죄자)|이 놈]]처럼 아예 [[28사단 의무병 살인사건|폭행으로 살인]]까지 하고도 남을게 뻔하니..]. 정황 상 같이 어울려 다니는 절친들도 똑같은 사람들로 보인다.[* 남규만의 친구 중 하나인 배철주는 1회부터 서촌 별장 파티 때 남규만과 함께 약과 술에 취해서 남규만에게 겁탈당하고 멘붕한 [[오정아(리멤버 - 아들의 전쟁)|오정아]]에게 풀린 눈으로 추파 던지며 손을 흔들기도 했고 12회에서는 비서실장 안수범이 인사를 제대로 안 한다며 구박하는가 하면, 자기랑 맞먹으려 하냐며 구박하기도 했다. 하는 짓거리와 인성 모두 남규만과 유유상종할 만 하다. 더군다나 마약도 공유하는 그런 사이다.] 너무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녀서 일호그룹 법무팀에는 아예 사고 전담반이 있을 정도다. 서촌 별장 파티 이전에 [[석주일(리멤버 - 아들의 전쟁)|석주일]]과 룸싸롱에서 시비가 붙은 사건으로 언급되기 시작한다. 이 때만 해도 이 놈이 얼마나 또라이인지는 다들 몰랐겠지만... 이 놈의 실체를 알고 있어서 굉장히 불쾌해하던 [[탁영진]] 검사가 이 놈이 얼마나 망나니인지 [[박동호]] 변호사에게 알려주면서 자기도 실은 이 놈 도와주기 싫다며 동호를 도와 사건을 합의로 해결해 주겠다고 했다. 자기 소유의 별장 홀에 들어와 과거 몇 년 전(2009년) 일호그룹 그리고 자신과 관련된 정보유출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여 자신을 괴롭게 만든 장본인이자 청소부인 [[서재혁(리멤버 - 아들의 전쟁)|서재혁]]을 보고 '''치우라'''고 하는 것으로 첫 등장.[* 자기 소속이 아니면 거슬리기 때문에 치우라고 했다.] 청소부를 물건 취급하는 행동에서부터 그가 어떤 성격인지 대충 짐작이 가는 부분. 자신이 개최한 상류층 파티[* 장관 아들, 의원 아들, 그룹 후계자 등등으로 이루어진 파티. 정기적 파티로 보이며 끈떨어지면 바로 강퇴당한다.]에서 술과 약에 취해 곤드레만드레가 되었는데 [[오정아(리멤버 - 아들의 전쟁)|오정아]]가 부르는 외국 노래를 듣더니 갑자기 성질을 내면서 유리컵을 부수고 다닌다. 하도 외국 노래만 들어서 니글거린다는 게 그 이유.(...) 이후 겁에 질린 오정아에게 트로트를 부르라고 시킨다. 파티가 끝나고 오정아가 있는 드레스룸에 들어와 '''환각상태로 오정아를 [[성폭행]]'''한 뒤, 자신을 즐겁게 해 준 값이라며, 수표를 잔뜩 뿌린다. 겨우 정신을 차린 오정아가 유리컵을 깨서 남규만의 얼굴을 긋지만 오히려 제압당하고 겁을 먹어 드레스룸을 빠져나와 도망간다. 남규만은 와인오프너를 들고 어서 도망가라며, 오정아를 도발한 다음, 겁을 먹고 도망가는 오정아를 희열에 가득 찬 표정으로 뒤쫓아간다. 결국 오정아를 붙잡아 와인오프너로 찔러 살해하고 환각상태가 심해 그 시체 옆에서 잠을 자다가 아침이 밝자, 자기가 해선 안 될 짓을 저질렀다는 걸 깨닫고 비서를 불러 처리하라고 시킨다. 이후 용의선상에서 아예 배제된 채 평소처럼 지내지만, 서재혁의 변호사가 된 [[박동호]]의 추적 끝에 결정적 증거를 확보 당한다.[* 술자리에서 친구에게 자백한다(...). 그리고 동호는 그 장면을 미리 준비한 담배갑 몰카로 촬영한다.] 몰카를 알아채자, 동호에게 찾아가 난동을 부리고 회유하지만 넘어오지 않자 절망한다. 아버지께 제대로 눈밖에 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멘붕한 남규만에게 [[안수범]]이 '''이미 회장님은 알고 계셨으며 별장이 조사 한 번 받지 않은 것도 회장님이 손을 쓰신 것'''이란 말에 넋이 나가고 만다. 이윽고 아버지한테서 호출받아 [[호구(장비)|검도호면]]을 쓰고[* 남일호: 써 남규만: 아버지 잘못했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아버지..... 그러자 남일호는 또다시 쓰라고 샤우팅한다.] [[죽도(칼)|죽도]]로 두들겨 맞은 뒤 전후사정을 털어놓고 울먹거리며 참회의 낌새를 잠시 풍기지만 아버지의 '''그깟 여자애 하나 가지고'''라는 말에 원래 성격으로 돌아오며 썩소를 풍긴다.[* 작중에서 남일호 회장의 행동을 봐도 알겠지만 남규만이 이토록 쓰레기가 된 건 남일호 본인이 일단 쓰레기일 뿐더러 가정교육을 엉망으로 한 게 매우 크다.] 며칠 뒤, 1심 마지막 재판이 열리지만 검사와 변호사가 전부 포섭된[* 검사 [[홍무석]]은 일호그룹의 스폰을 받게 되고, 변호사 박동호는 자금이 부족했던 석주일이 일호물산 사장으로 임명되고 그 자신은 일호로펌에 입사하며 매수 완료.] 재판으로 손쉽게 [[서재혁(리멤버 - 아들의 전쟁)|서재혁]]의 유죄를 따내고 동호의 사무실에 들러 몰카 동영상을 챙겨가며 행복한 썩소를 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