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구(부산광역시) (문단 편집) == 지역 특징 == 바다를 향해 남쪽으로 튀어나온 [[반도]] 형상을 하고 있다. 구의 북쪽에는 [[황령산]]이 있으며 황령산 너머로 [[연제구]]와 접한다. 서북쪽으로는 동천을 경계로 [[동구(부산)|동구]] 및 [[부산진구]]와 접하며 동북쪽으로는 [[수영구]]에 접한다. 서남쪽, 남쪽과 동쪽은 해안이다. 남서쪽은 [[부산항대교]] 건너면 [[영도구]]에 접하고 있으며 서남쪽으로는 [[부산항]]이 있는 부산만이 있고 남쪽 해안에는 신선대가 있으며 동쪽 해안을 따라 이기대가 있다. 이기대 남쪽에는 남구의 명물인 [[오륙도]]가 있고 오륙도와 승두말을 잇는 가상의 선은 [[남해]]와 [[동해]]를 나누는 기준선[* 국립해양조사원 기준. 여담으로 남해 동해의 경계가 어디냐를 놓고 [[해운대구]]가 태클을 걸어본 적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오륙도 기준이 [[상식]]선에서 거의 정착된 상태다.]이다. 그 외에 우룡산 등 작은 산지가 구 곳곳에 드문드문 있다. 용호, 용당, 대연 등 못과 관계된 지명이 많은 걸로 보아 예전에는 호수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대연4동의 석포 일대는 현재는 내륙지역이지만 예전에는 [[부산박물관]] 근처까지 바다였다고 한다. 내륙인 대연4동 지역에 石浦(석포)라는 지명이 남아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남구는 [[용호동(부산)|용호동]], [[대연동]], [[문현동]] 일대와 [[우암동(부산)|우암동]], [[용당동(부산)|용당동]], [[감만동]] 쪽의 발전의 정도나 개발의 진행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며, 과거에는 대연동, 현재는 용호동의 개발 수준이 가장 높다. 위 네 동네에 비해 우암동, 용당동은 주로 오래되거나 낙후된 주거지, 또는 부두나 공장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용당동 같은 경우는 인구가 1만명도 되지 않으며, 특히 우암동의 경우 동네 대부분이 개발이 덜 되었는데 아파트단지 몇 곳을 빼면 대부분 공장, 부두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2017년 들어서 우암동 재개발과 감만동에 [[뉴스테이]][* 기업형 임대아파트.] 아파트 단지가 추진 중이다. 특히 감만동에는 10,000세대가 넘는 뉴스테이 단지가 예정되어 있으며, 우암동에도 우암1구역과 2구역을 합해서 5,600세대 가량의 뉴스테이가 예정되어 있어서 점점 발전하고 있다. 2020년대에 들어선 후 재개발이 폭발적으로 많이 진행되고 있으며 구역이 지정된 곳도 많기에 향후 몇 년 간 낙후되었던 도심이 많이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