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경필 (문단 편집) == 정치 성향 == [[국민의힘]]의 대표적인 [[소장파]] 정치인으로 꽤 [[자유보수주의|리버럴한 관점]]을 가진 정치인이다. 경제 정책에 대해서는 [[경제적 자유주의]]를 주장하면서 시장의 자유, 성장을 중시하고 [[관치|관치경제]]와 확장 재정, 정부의 지나친 개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갖추고 있다. 남경필은 복지보다는 시장에 자유를 맡기는 시장지향적 경제 모델을 더 선호한다. 본인이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면서 [[연립정부]]를 직접 조직했던 것이라든가, [[바른정당]]의 "[[청년정치학교]]" 개소식 당시 '''"국민들이 먹고 사는 데에 [[좌파|진보]]와 [[우파|보수]]가 어디 있느냐, [[실용주의|실용의 길]]을 가야 한다."'''고 밝힌 바를 보면, 그의 평소 신념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원희룡]], [[정병국]]과 같이 [[2000년대]]에는 '''[[남원정]]'''이라고 불리며 [[한나라당]] - [[새누리당]] 내의 [[소장파]] 역할을 했었다. 5선 국회의원, 경기도지사를 지낸 거물급 정치인이지만 계파색이 없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친박]], [[친이]]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고 비교적 중립을 지켜왔다. 같은 [[남원정]]의 [[정병국]]이 [[이명박]]을 지지하고 [[박근혜]]와 거리를 둔 것과는 대조적이다. 지역구에서 자신의 지지 기반이 강하기에 계파 및 정당의 지원에 크게 의존하지 않아서 가능한 행보라고 할 수 있다.[* 남경필은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이명박]]을 지지했지만 [[이상득]]과 마찰이 생긴 후 [[이상득]]에게 공격받은 뒤에는 [[박근혜]]를 지지했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정두언]]이 있다. 다만, 정두언은 이명박하고 사이가 멀어졌어도 박근혜와도 사이가 가까웠던 적이 없었다.] [[모병제]]에 대해서 남경필은 [[대한민국 국군|군]] 입대에 대한 개인의 자유를 강조하는 등 [[모병제]]를 찬성하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손흥민]]의 병역의무 얘기와 관련되어서 [[The Sun|더 선]]에 이름이 나온 적도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215092|#]]][* 반면, [[유승민]]은 군입대와 관련해서 [[모병제]]를 반대한다.] 다만,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사드 배치]]에는 찬성하며 [[대한민국]]이 언젠가는 [[핵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어느 정도 보수적인 면도 있다.[* 다만 [[박근혜]]가 배치 과정을 매우 엉망으로 진행한 것은 분명 비판을 했으며, 이 역시 배치를 하기 전에 "미국이 직접 중국에게 설명하도록" 했어야 했다는 견해를 피력하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이것조차 어렵게 되었다.] 2017년 중반 <[[판도라(MBN)|판도라]]>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투명성만 보장한다면, 자주 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19대 대선 [[바른정당]] 내 경선에서 '''[[개성공단]]의 즉시 재개'''를 내걸었으니, 사실상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셈이다. [[북한의 핵개발|핵]]을 없애고 공개적으로 시행한다면 찬성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 때문에 강성 [[우파]], [[친박]] 진영에서는 [[극좌]], 좌빨, [[종북]]이라는 등의 막말을 듣기도 했을 정도였다.[* [[하태경]]만 해도 [[민경욱]]에게 [[하태경|자신]]의 정치 성향이 [[극좌]]라는 소리를 들었다.] 후술할 아들의 군대 폭행 논란도 남경필 본인이 [[박근혜]]에게 밉보여서 묻힐 만한 일이 까발려진 거 아니냐는 음모론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