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타 (문단 편집) === 창작물 === 현실의 인간을 초월하는 힘과 기술을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여러 가상 매체에서, 특히 [[능력자 배틀물]] 장르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격투기가 주특기인 캐릭터의 경우 그래플링만 사용하는게 아닌 이상 한 번 쯤은 구사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난타 이외에도 난무나 연타, 혹은 러시 등등 다양한 명칭으로 부른다. 연출이 비교적 간단해서 일반기나 필살기로도 많이 나오는데 잡졸에게 시전해 압살하거나 한 방에 못 죽이는 강적을 상대할 때 쓰이기도하며 아예 난타를 사방에 시전해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도 하는 등, 어떤 상황에서도 잘 어울리는 연출이기도 하다. 시전시 양 팔로 내지르는 모습이 일반적이며 무기를 든 경우엔 [[쌍검|양 손에 무기를 들고]] 사용하기도 한다. 시전자가 공중에 떠있어 다리가 자유롭다면 양다리로 시전하는 경우도 있으며 간혹 힘과 기술이 출중한 캐릭터라면 양손, 양다리가 아닌, 한 쪽으로만 난타를 사용해 양 팔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속도와 위력을 연출하기도 한다. 공격의 힘과 속도를 강조하기 위해서 내지르는 주먹의 궤적이 워낙 빠르게 움직여 잔상이 남아 화면에 여러개의 주먹이 그려지는 연출이 흔히 보인다. 피격자의 경우 막아내지 못하면 전신에 주먹찜질을 맞고 호쾌하게 날아가는게 보통이지만 상당한 실력을 가진 경우엔 난타를 피하거나 막아내서, 혹은 똑같이 난타로 맞받아쳐 동등, 혹은 더 우월한 실력을 어필하기도 한다. 만화에서도 등장하면 호쾌하지만 영상매체의 경우, 움직임이 생기는 것은 물론 음향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내지르는 공격의 파공음과 두들기는 소리, 그리고 시전자의 기합과 피격자의 비명이 잘 어울려지면 더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격투 게임]]에서의 난타는 흔히 [[난무기]]라는 명칭으로 알려져 있다. 콤보기술로도 나오기도 하고 필살기로도 나오는 등 자주 우려먹히는 연출인데 특히 2D 도트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게임의 경우 격투모션을 적절히 우려먹으면서도 훌륭한 타격감을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자주 써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