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중일기 (문단 편집) === 이외 === 지금까지는 [[1968년]] 시인 [[이은상(시인)|이은상]]이 난중일기 초고본과 충무공전서본을 합본해 처음 번역한 것이 첫 한국어 번역본이라고 알려졌지만, 그 이전 [[1955년]] 북한 평양에서 간행된 난중일기 한국어 번역본이 최근 입수되었다. 벽초 [[홍명희]]의 아들, 국어학자 [[홍기문]]이 1955년 11월 30일 [[평양]]에서 펴낸 '리순신 장군 전집'에 실은 난중일기 번역본을 찾아낸 것이다. 이 책을 입수한 노승석 교수가 2013년 5월 31일 kbs 9시 뉴스에 처음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2018년]] 3월 30일, [[글항아리]]에서 펴낸 '난중일기(박종평 역)'는 주석이 본문보다 더 많아 무려 1230페이지에 달한다. 난중일기 외로, 이순신 장군의 친필 편지를 모은 ≪서간첩≫과 장계를 모은 ≪임진장초≫ 등까지 합본된 것이다. 기존 번역의 오류를 많이 수정하여 가장 완벽한 번역판이라고 한다. 문화재청 사이트에 있는 난중일기가 가장 공신력 있는 것이라 할 것인데. 본서에는 문화재청 게재 내용의 글자 누락, 오기 등도 수정하고 있다. 한 예를 들면, 애매한 글자 옆에 붙은 일본어의 카(カ, 일까? 인듯?라는 의문 표시)가 힘力자로 입력되어 있는 등(p.582 주석 참조. 조선사 편수회 일본인 번역을 그대로?) 번역 저본 자체가 의심스러웠는데 문화재청은 2017년 12월 29일, '발견된 오류를 정정하기 위해서'라는 공지와 함께 원문 텍스트를 내려 놓았다. 그런데 이 글항아리 책에서 적시한 일본어는 기존 번역서에서는 전혀 없었고, 이 책에서 적시한 오기는 일부의 오타가 있었지만 실제는 대부분이 다른 판본 활자본(전서본)의 이본(異本) 글자로 확인되었고, 기존의 노승석 교감완역 난중일기(2016년 증쇄본 기준)책에서는 친필 초고본 위주의 내용으로 이미 모두 바르게 수정된 것이 추후 확인되었다. 이 이외에도 난중일기 번역서가 계속 간행되고 있지만,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된 학술지를 기준으로 최근의 연구상황을 종합해보면 노승석 이외에 교감을 더한 번역서는 보이지 않고 다만 이순신의 정신적 측면, 점법(占法), 리더십 위주의 연구서들이 확인된다. 한편 대중적인 책으로는 쉽게 보는 난중일기가 있는데 2016년 한국출판문화진흥원에서 대학신입생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그외 1960년 초기 홍기문 등의 번역서가 종종 간행되고 있다. 외국 출판의 경우, 영어와 일본어로 번역이 완료되었으며, 2015년 올레그 피로젠코 주한 러시아 대사관이 노역(露譯)한 난중일기가 있다. 그외 난중일기 원문 및 번역사이트들[* 정조때 편찬된 이충무공전서 원문이 많고 초고본은 원문은 매우 드물다. 대신 초고본 한국어 번역문은 꽤 많은 편][[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List.do?blogid=0UfGM&beforePage=5&maxarticleno=1066&minarticleno=1057&maxregdt=20131123102211&minregdt=20131123035235&totalcnt=82¤tPage=1&categoryId=206|#]][[https://m.blog.naver.com/ramsid2/220036505599|#]][[https://m.blog.naver.com/hangiree/30006445333|임진장초 원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