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쟁이(가운데땅) (문단 편집) === [[제3시대]] === [[파일:external/masteroflore.files.wordpress.com/the-battle-of-azanulbizar.jpg]] 제 3시대 1980년, [[크하잣둠]] 깊은 곳에서, 후일 두린의 악몽이라 불리게 될 [[발록]]이 깨어났다. 난쟁이들은 저항하였으나 이기지 못하고 패퇴하여 북쪽으로 밀려났고, 일부는 북쪽으로, 일부는 스라인 1세를 따라 [[에레보르]]를 거쳐 회색산맥에 정착하였다. 이후 300년동안 번영하였지만 용들에게 밀려 일부는 [[철산(가운데땅)|철산]]으로, 일부는 왕 스로르를 따라 에레보르로 다시 이주하여 마침내 산 밑의 왕국을 건설하였다. 이후 200년동안 번성하지만 결국에는 [[스마우그]]에게 에레보르가 함락되면서 다시금 고난의 시절이 시작되게 된다. 대부분은 철산의 동족에게로 갔지만 왕과 왕을 따르는 일부는 스로르를 따라 던랜드에 정착하게 된다. 스로르는 아들 [[스라인]] 2세에게 자신의 왕위와 반지를 넘기고 다시금 [[크하잣둠|모리아]]의 후계자로서 고향에 다시 돌아가지만 [[아조그]]에게 사망하게 되고, 이에 분노한 [[스라인]] 2세는 안개산맥의 오르크들에게 선전포고하여 6년간의 [[난쟁이와 오르크의 전쟁]]이 시작되게 된다. 이 전쟁에서 난쟁이들은 [[안개산맥]]의 오르크 야영지를 전부 점령하며 마침내 모리아에 도달하게 되고, 이 전쟁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는 [[아자눌비자르 전투]]를 벌이게 된다. 모든 난쟁이 가문들이 모두 모여 벌인 아자눌비자르 전투는 최후에 저 멀리 철산에서의 증원으로 인하여 승리하게 되지만 [[피로스의 승리]]였다. 어찌나 피해가 컸던지 돌을 파 그 안에 시신을 안치하는 난쟁이 전통 방식의 장례는 엄두도 못내고 전사자들의 시신을 한 곳에 모아 화장을 했다. 그 후 전사자의 유족들은 그에 대해 언급할 때 '그 분은 화장되셨지' 한마디로 족했다고 한다. 난쟁이다운 자존심과 슬픔이 담겨있는 말. 게다가 발록이 여전히 모리아에 남아 있었기 때문에 난쟁이들은 모리아를 점령하길 포기하고 후퇴하게 된다. 스라인 2세는 [[청색산맥]]으로 이주하여 왕국을 재건하지만 이후 에레보르로 여행을 떠나던 도중 돌 굴두르 근방에서 [[사우론]]에게 잡혀 난쟁이의 반지를 잃고 죽임을 당하게 된다. 이후 소설 [[호빗]]에서는 스라인 2세의 아들인 [[소린 2세|참나무방패 소린]]과 [[소린의 12가신|그의 가신들]]이 용 [[스마우그]]를 죽여 복수를 하고 자신들의 왕국을 되찾으려 했고, 이는 [[빌보]]와 [[간달프]]의 도움으로 [[에레보르]] 탈환에 성공하게 된다. 스마우그는 [[너른골]] 인간 [[바르드]]가 죽였고 에레보르의 보물을 노리고 몰려온 오르크-와르그들에 대항해 [[다섯군대 전투]]에서 난쟁이들은 인간, 요정과 공동전선을 펼치게 된다. 이로 인하여 해묵은 신다르와 난쟁이들간의[* [[어둠숲]]의 요정들은 [[난도르]]이지만 왕인 스란두일은 [[신다르]]였다.] 반목이 어느정도 해소되기 시작하고 이는 최후에 [[레골라스]]와 [[김리]]간의 종을 초월한 우정을 통하여 상징되게 된다. 당시의 자세한 내용은 소설 호빗과, 반지의 제왕을 참조.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attle_of_Dale.jpg]] [[반지전쟁]] 당시에는 난쟁이들은 [[에레보르]]에서 너른골의 인간과 함께 연합하여 동부로 공격해오는 [[동부인]]과 대적하였다. 다만, 이 당시 사우론의 공세가 너무 심해서 너른골의 군주였던 브란드가 전사하고, 그 시신 앞에서 소린 다음으로 에레보르의 왕이자 철산의 군주이기도 한 무쇠발 다인 2세도 전사한다. 그럼에도 에레보르로 피난을 간 너른골의 주민들과 난쟁이들은 계속 저항했고, 절대반지가 파괴되면서 사우론이 사라지자 다시 공세를 펼치고 [[너른골 전투]]에서 동부인을 완전히 몰아내며 너른골을 되찾고,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이 당시 다인 2세와 브란드가 전사한 이후, 새로운 왕이자 그들의 아들인 '돌투구 소린 3세'와 '바르드 2세'가 에레보르와 너른골의 왕위를 잇게 된다.]. 이후 모든 전쟁이 끝난 후 시작된 제 4시대에는 많은 기록이 전해지지는 않는다. 다만, 김리가 나중에 나팔산성 배후 동굴에 난쟁이 왕국을 세워 아글라론드라고 이름 붙였다고 전해진다[* 원작 소설과 영화<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의 나팔산성 전투 전에 피난민들을 숨겨둔 동굴이 바로 김리가 세운 왕국이다. 피난민들이 여기서 숨자 같이 따라와서 본 김리는 "이런 아름다운 동굴을 고작 피난실로 이용하다니...!"라며 투덜거리는데 그만큼 가치가 있는 동굴인 모양이다.]. 또한, [[제4시대]]의 두린 7세가 다시 모리아를 찾아와 왕국을 재건했다고 전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