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쟁이(가운데땅) (문단 편집) === 미들어스 시리즈 === 게임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에서도 난쟁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며 '토르빈'이라는 난쟁이도 등장한다. 작중에서도 난쟁이들이 악한 마음에 저항하는 마음을 가져서 사우론이 제일 먼저 멸명시키겠다고 벼르렀다는 켈레브림보르 말과 토르빈은 의외로 다른 난쟁이들과 함께 사냥을 즐겼는데 아쉽게도 거대하고 하얀 그라우그를 사냥하다 자신의 형과 동료들을 잃게 된다. 그러다가 누르넨의 여왕의 조언에 따라 동굴로 가던 주인공 '탈리온'이 동굴에서 구울들에게 포위되다가 불 붙은 화약통을 던져 구해주는 계기로 서로 친분을 쌓았다. 이때, 탈리온의 도움으로 자신의 형과 동료들을 죽인 거대한 하얀 그라우그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 물론, 토르빈은 [[켈레브림보르]]의 기억이 다시 되살아나 기절한 탈리온을 챙겨주다가 그라우그의 공격으로 잠시 기절했고, 깨어나는 동안에 탈리온이 계속 그라우그의 체력을 깎아야 했다.[br] 그리고 다시 깨어난 토르빈이 도끼로 그라우그의 머리에 찍고 사슬로 묶어 움직임을 봉쇄해 탈리온이 마지막 결정타인 칼로 그라우그의 목 동맥을 꿰뚫어 죽였다. 활약이 적어 보일 수 있지만, 플레이를 해보면 그라우그를 상대하려면 꽤나 힘든데도 사슬로 잠시 동안이지만 (그 조그마한 몸집으로) 그라우그의 움직임을 봉쇄한 것을 보면 난쟁이들의 괴력이 헛말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후, 친분이 꽤 쌓여 나중에 DLC에서도 만나게 되어 사우론의 군사들이 새로운 괴수들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줌과 동시에 그가 그간 써온 메모를 보면 탈리온에 관한 이야기도 볼 수 있다. 그것에는 꽤나 정이 들었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여담으로 그라우그를 죽이고 나중에 같이 청색산맥으로 놀러와 술을 같이 마시자고 권하지만 탈리온은 갈 길도 있지만 난쟁이들이 워낙 술에 강하다는 것을 안다며 거절하는 것도 백미다. 인간과 난쟁이 간의 관계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원작 소설에서도 난쟁이들과 인간들의 관계는 요정만큼 그렇게 싫어하지 않는다. 자세한 것은 제 1시대의 난쟁이들의 이야기 참조.][* 레젠다리움에서 난쟁이와 인간의 분파가 많다보니 그 관계도 다양하다. 예로, 브리랜드인에게 난쟁이들이 자주 오고가며 먼 곳의 소식을 알려주는 손님인 반면에, 로한인에게는 프람의 죽음과 얽인 일 때문에 사이가 나쁘고, 너른골 사람들에게 에레보르 난쟁이는 혈맹이나 다름없는 관계다. 곤도르인들은 오랫동안 다른 자유 종족을 만나는 일이 드물어서 별다른 감정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