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개발 (문단 편집) ==== 그 외 ==== 거의 대부분의 원도심 지역, [[도농복합시]]와 군 지역의 읍면들이 사실 이런 난개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각 도시의 원도심들은 도시개발에 대한 이론이나 방법이 성립하기 이전의 시기에 형성되어서 이면도로망이나 [[스카이라인]]이 엉망인 경우가 많으며 읍 지역에서는 번듯한 빌라가 들어선 마을 한복판에 뜬금없이 밭이나 휑한 공터가 나타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해당 지방자치단체들이 상대적으로 도시개발 행정능력이 떨어지는 군 단위[* 군청은 도시개발국을 둘 수 없고 도시개발과까지만 설치된다.]거나 각종 보상 문제로 이들 지역에 대한 통합 개발을 시행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보상문제를 피하기 위해 마치 벌레먹은 것처럼 기존 읍내 인근에 번듯한 택지지구가 들어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경기도 외곽과 함께 [[천안시]]같이 수도권과 가까워 개발이 활발한 곳도 대단한 난개발을 보여준다. 논밭, 아파트, 공장이 덕지덕지 붙어서 풍경이 짧은 시간마다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실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주권이 닿지 못하는 [[이북 5도]] 지역은 [[소련]]의 영향을 받아 난개발이 드물었지만 지방에서는 난개발이 상당수 존재한다. 일단 [[평양시]]는 [[6.25 전쟁]] 직후 대대적으로 박살났지만 재건할 때 건축가를 불러 철저하게 계획하였다. 때문에 난개발은 상대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이것은 [[북한]]의 경제가 어느정도 돌아가던 시절의 일이고 1990년대 이후에는 북한의 경제가 빈곤화, 시장화되면서 국가에서 돈이 없는 상태에서 이전만큼 철처하게 도시계획을 하기에는 돈이 없었고 자연히 기존의 임대주택 공급도 끊겼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민간으로 이행되었는데 이에 따라 난개발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다. 그나마 주요 대도시들은 어느정도 도시계획에 맞추지만 [[부실공사]]가 성행하는 것은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