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서 (문단 편집) == 범죄행위에 해당하는 낙서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삼전도비2007훼손상태.png]]}}} || || [[삼전도비#s-2.3.2|2007년 서울 삼전도비 스프레이 훼손 사건]]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Seoul Berlin Wall Vandalism 1.jpg|width=330]]}}} || || [[2018년 서울 베를린 장벽 훼손 사건|2018년 베를린 장벽 훼손 사건]] || 간단한 스크래치 표현부터 정교한 벽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당사자의 허가 없이 자유롭게 글이나 그림을 남기는 것. 아무곳에나 낙서를 하면 기물파손, 재물 손괴로 경범죄 처벌을 받거나 [[반달리즘]]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199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미디어 작품에서는 [[그래피티]]를 하는 모습이 자주 묘사된다. 흑인 [[힙합]] 문화에서 출발한 그래피티는 낙서를 근간으로 만들어진 문화로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장미셸 바스키아]]나 [[뱅크시]]와 같은 유명 인사들이 출현하고, 패션으로도 적용되다 보니 어느 정도 양지로 떠오른 모습이다. 다만 범죄의 성격도 아직 갖고 있기 때문에 논란을 빚고 있다. 낙서가 '[[개소리|한국인의 종특]]'이라는 식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자국 혐오|타국의 사정을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하는 비방]]에 가깝다. [[냉정과 열정 사이]] 덕분인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피렌체 두오모]]에 [[일본어]] 낙서가 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된 적이 있었고, [[타나카 요시키]]는 [[창룡전]]에서 '해외 유적지에 낙서하는 인종은 [[일본인]] 밖에 없다'라는 말로 까면서 [[바티칸]]에서 낙서하다가 걸려 입국 금지당한 일본인의 실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2014년]] 연말에는 [[프라하]]에서 오밤중에 [[스프레이]]로 문화재인 프라하 국립극장 벽에 낙서를 하다 발각된 일본인이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되는 일도 있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000136&code=61121111|기사]][* 이 인간이 체포되고 나서 한 말이 황당한데, 원래는 다른 곳에 낙서를 하려고 했는데 그날따라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근처에 있던 프라하 국립극장 벽에 낙서를 한 것이라고 했다.] 일본 내에서도 마찬가지라 1960~70년대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NU-2LgaHEmo|낙서하지 말자는 공익광고]][* 落書きは貧しい心の現われです(낙서는 형편없는 마음의 표현입니다)]를 방송했을 정도. 또한 [[중국]]의 경우, 2013년 5월 이집트 아랍 공화국 룩소르 유적에선 중국인 10대 꼬마가 '''무려 3천여년전 부조물'''에 띵진하오 왔다가 간다라는 낙서를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enjaminbang&logNo=30168977521|새겼다!]] 이집트 당국은 몰랐다가 되려 중국 인터넷에서 이걸 퍼올린 그 띵진하오라는 15살 소년 덕분에 중국 방송이 대서특필하고 나서야 분노했으며 해당 부모는 사과했지만 이로 인하여 이집트 당국은 중국인 여행자 특별주의보를 내렸다. 2013년 9월엔 10미터가 넘는 불상의 4m까지 올라가 낙서를 하던 경우도 중국에서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918MW090926867311|드러났다.]] 이에 세계 관광지에서 중국인 낙서가 속속히 드러나자 2013년 10월 중국 정부는 낙서하다가 걸리면 엄청난 벌금 및 처벌로 응징하겠다고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럼에도 2015년 9월, 북경 고궁박물관에 있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3/0200000000AKR20150913023300083.HTML| 300년이 넘는 구리 항아리]]에 칼로 연인 이름을 쓰고 하트를 친 낙서를 기어코 한 사건이 벌어졌다...이 과정에서 낙서에 대하여 겨우 200위안(3만 6천 원 정도)밖에 벌금을 내는 [[솜방망이 처벌|처벌이 약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중일 뿐만 아니라 타국 사람들 역시 낙서로 잦은 문제를 일으킨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오래된 도시나 지하철마다 [[그래피티]]가 향연을 펼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피렌체 두오모에도 일본어 뿐만 아니라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중국어]] 등등 그 탑을 방문했던 온갖 나라 사람들의 낙서가 한가득 있다. 즉, 감시가 삼엄하지 않은 낙서를 할 만한 '포인트'라면 장소를 불문하고 낙서들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이 생기면서 이에 대한 반감으로 대놓고 배려석에 X자를 긋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이 역시 공공기물 파손죄에 해당된다. [[센트레일리아]] 문서에 나온 동영상만 봐도 버려진 이 도시 도로 곳곳에 [[영어]]로 한가득 온갖 낙서가 적혀져 있다. 물론 낙서, 특히 오래된 유적에 낙서를 하는 건 지고의 유산을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다. 들키면 벌금은 물론, 입국 금지나 추방 조치 또한 당할지 모르니 하지 말자. 2023년 6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남성 관광객이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의 벽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씨익 웃었다. 해당 관광객이 이름을 새기는 모습은 [[https://www.youtube.com/watch?v=CGkixRxGbKI|영상]]으로 찍혀서 레딧에 퍼졌고,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해당 관광객의 행동이 "[[반달리즘]]"이며, 법에 따라 처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