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동강 (문단 편집) == 유역 == * 상류 지역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경상북도]] [[울진군]], [[봉화군]], [[안동시]], [[예천군]] - [[의성군]]의 [[행정구역]] 경계선, [[상주시]] (화령재 동쪽) * 중류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 [[성주군]] - [[고령군]] - [[대구광역시]]의 행정구역 경계선, [[경상남도]] [[창녕군]] - [[합천군]] - [[함안군]] - [[창원시]] - [[밀양시]]의 행정구역 경계선 * 하류 지역 : [[경상남도]] [[김해시]] - [[양산시]]의 행정구역 경계선 - [[부산광역시]] 일원 대부분의 강이 그렇지만 특히 [[하류]] 쪽으로 내려갈수록 물이 더러워지는 편이다. 그 이유는 상, 중, 하류 유역에 있는 [[도시]]들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상류에 있는 도시들은 모두 [[농촌]] 위주의 중소도시로서 오염원 배출이 적지만 중류의 대단위 공업도시 구미시와 [[대도시]] 대구광역시를 지나며 더러워지고[* 특히 대구광역시에서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금호강]]이 과거 전국에서 [[수질오염]]이 가장 심했던 강이었는데 이 때문에 낙동강의 수질도 매우 나빠졌다. 금호강이 [[1983년]]에 BOD 191.2ppm, [[1984년]]에는 111ppm을 기록한,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더러운 물이었기 때문.] 최종적으로 하류의 창원시, 김해시, 양산시 일대의 대단위 인구 밀집지[* 특히 창원, 김해, 양산은 부울경 지대 특성 상 대규모 산업단지가 많은 곳이라 더욱 더 많은 오염이 발생한다.]를 지나기 때문이다. [[부산]] 사람들은 아예 '낙[[똥]]강'이라고 칭한다. 공단 등 공업지구를 관통하다 보니 위험한 화학물질이 유출되는 심각한 오염 사고도 잦다. [[1991년]], [[2008년]]에 [[페놀]]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유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1991년의 사건은 [[두산그룹|두산전자]]가 일부러 페놀을 정화하지 않고 방류한 것이라 '유출'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리고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 등도 일어났다. 덕분에 부산의 [[상수도]]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한다. 일단 부산의 또다른 강인 [[수영강]]을 식수원으로 보호하고 있지만 수영강의 규모가 작아 부족하기 때문에 낙동강도 사용하는데, 애초에 [[상수도]] 수원의 수질이 3급수다. 본래 3급수는 공업용수로나 쓰는 정도로 원칙적으로는 [[식수]]로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니 놀라운 수준일 수밖에. 단적인 예로 부산보다 물 상황이 그나마 나은 대구지역의 정수장(매곡, 문산 등 대구 서부지역정수장)에서도 [[염소(원소)|염소]]는 기본이고 플루오린(흔히 불소로 알려진 것), [[오존]], 그 외의 모든 소독기능이 있는 물질을 총동원해서 처리한다. 대구와 부산 사이의 위천산업단지 건설문제 때문에 지역 갈등의 사례로도 종종 나온다. 또한 낙동강의 최상류 봉화군 석포면에는 [[영풍그룹|영풍]]석포제련소가 면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데, 제련소가 강 최상류에 있는 것도 특이하지만 제련소가 원석과 물 수급이 용이한 곳에 위치하고, 또한 기피시설임을 생각해 보면 납득은 간다. 하지만 제련 과정에서 생성되는 각종 오염물질들을 [[안동호]]로 밥먹듯이 흘려보내서 경상도 환경단체나 언론에 찍힌 지 오래이며, 이에 대한 건 [[봉화군/행정#석포면|석포면]] 항목으로. 석포면 근처 낙동강에 [[중금속]]이 장난아니다.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12313230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